배경이 멕시코인거 봐서는 멕시코 영화같습니다.
근데 주인공은 멕시코인처럼 않생겼던데...
여주인공은 멕시코인은 맞는거 같은데 의외로 굉장히 이쁨..

제목이 상당히 끌리는 영화죠.
성직자인 신부가 도대체 무슨죄를 지었길래??...
종교적이고 고리타분한 내용같지만 아니더군요.재밌음.

아마로라는 한 젊은 성직자(목사)가 처음의 순수한 마음과는  달리 점점 타락하면서 고뇌하는 내용입니다. 성직자라는게 금욕생활이라든게 청렴결백한 삶등등..에서 어려운게 많죠.
깊이 따지면 종교에 대한 비리나 겉과다른 이면을 꼬집은 영화같기두 하구요.

요즘 볼거리 많은 헐리우드 영화와는 다르게  내용있는 영화입니다.
원작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네요.

이런류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