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동양 배우 한명을 보게 되었네요... 동서양이 만난 영화가 이거 말고 전에 한편 더 있었

는데 이배우가 나왔던... 그 영화는 보지않아 잘 모르겠고, 이번 영화는 약간 엉성하네요....

전체적으로 이야기는 진행되는데 과거에서 현재로 전환될때 갑자기 뜬금없이 서양으로 배경이 바뀌

네요...... 왠만한 사람은 그냥 넘어 가겠지만.... ㅎㅎ 약간 당황스럽더군요... 대충 짜맞추면 도망치다

가 왔겠지 하는데.......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영화 제작비를 줄이려고 그랬나.... ㅎㅎ

초반 사부와 비무장면이 나올때는 은근히 기대를 했었는데...... 그리고 그 문서가 그리도 중요하다면

폐기해 버리면 될것을,,,, 하는 생각도 듭니다...... 후세의 누군가에게 전해줘야 하는건가......

인간이 읽지 못하게 그 문서를 봉인하는것이 사명이라고 하더니만.........

요새 영화를 보며 영화에 딴지 거는 버릇이 생겨버렸네요.. ^^

정말 제가 딴지 걸지 않는 아주 좋은 영화가 나왔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차라리 방탕 승려라고 코미디였더라면 하는 생각을.... ㅎㅎㅎ

이번에 보게될 크레이지 뷰티풀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