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us
얼마전 친구에게 괜찮은 스플래터물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랫동안 쓰지않던 당모풀그림을 이용해서 받아서 보았습니다 -_-
이글을 쓰기전에 여기있던 감상평들과 그에 달린 리플들은 잘읽어보았는데
평들이 뭐 유치하다 여자 못생겼다 비급이다 이런식의 평이 많더군요 ( 물론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진 않겠지만 .. )
저는 정말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그리고 여자 못생겼다 하시는분 이해가 안가더군요 -_-
이쁘던데 ? -_- 눈이 낮다는 소리는 아직 한번도 않들어봤습니다만 .. 여기서 좀 듣게생겼네요 -_-
스크린에 나오는 여배우들이라는게 죄다 조명발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옛날에 본 영화잡지중에 어떤평에는 영화란 조명의 예술이란 얘기도 있더군요
얘기가 잠시 다른곳으로 샜는데 여튼 조명처리나 메이크업이 그리 두껍지 않아 배우들의
피부나 주름들이 적나라하게 보이긴 보이는데, 배우들이 그리 멀지않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 남자배우들이 너무잘생겼더군요 -_- 특히 그 악당두목 .. 목이 상당히 얇던데
얼굴이 목크기랑 같더군요 -_-; 스타일도 멋지고 ..
아 이제 잡설은 차치하고, +_+;
우선 제가 주목한점은 영화의 편집입니다
아 영화 편집 .. 정말 감각적입니다 .. 지나치게 감각적이다 보니 언뜻언뜻 재미있게본
다른 영화이 액션신이 보이긴 하지만 .. 독창적인 면도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카타나에의한 시원스런 스플래터신은 이 영화아니면 보기힘든 장면이라할수있겠죠
뭐 대표적으로 .. 전기톱 -_-;; 과 이번에 대중적 유명세를탄 모감독의 옛날영화중에서 나온
잔디깎이 스플래터씬 -_-;;등이 있지만 일본도같이 시원스럽게 싹둑싹둑하는건 없지않습니까 ?
ㅎㅎ -_-
이런 온통초점을 스플래터에 두었군요 -_- 이 영화는 전형적 스플래터무비가 아니고요 ;;
시원하게 한번 땡겨(?) 볼만한 악크숀 무비입니다. 보면서 내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생각
나더군요 저예산에 유명하지않은 배우이지만 캐릭터의 특징이 잘 ( 마치 치밀한 스토리의
만화한편을 보는듯한 )들어나고 과감하면서도 시도되지않은 액션신 그리고 제한된
공간이동 눈을즐겁게 해주는 감각적인 편집등이 말입니다 ^^
애초부터 서결을 쌔우지않은 글이지만 억지로 결론을 끄집어내자면야
이 영화는 기분 찌뿌둥하고 누군가가 왠지 미워질때 슈퍼로 달려가 음료수와 스낵과자 두봉지
사들고와서 틀고 보면 그날 하루 만사 ok가 될수있는 영화라 할수있습니다 ~
그리고 편집에 주안점을 두고 보시면 더욱더 기분과 함께 눈까지 즐겁게 해드릴수있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 !
감독과 배우들에대한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쓰는데다 방금 영화를 다보고 선홍의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허우적대며 -_- 쓰느라 지나치게 주관적인 평이 많이 들어간듯싶네요 ^^;
나름대로 논란거리는 쓰지않았지만 그래도 보시기에 불편하신점이 있다면 리플주세요 ~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c'ya !
오랫동안 쓰지않던 당모풀그림을 이용해서 받아서 보았습니다 -_-
이글을 쓰기전에 여기있던 감상평들과 그에 달린 리플들은 잘읽어보았는데
평들이 뭐 유치하다 여자 못생겼다 비급이다 이런식의 평이 많더군요 ( 물론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진 않겠지만 .. )
저는 정말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그리고 여자 못생겼다 하시는분 이해가 안가더군요 -_-
이쁘던데 ? -_- 눈이 낮다는 소리는 아직 한번도 않들어봤습니다만 .. 여기서 좀 듣게생겼네요 -_-
스크린에 나오는 여배우들이라는게 죄다 조명발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옛날에 본 영화잡지중에 어떤평에는 영화란 조명의 예술이란 얘기도 있더군요
얘기가 잠시 다른곳으로 샜는데 여튼 조명처리나 메이크업이 그리 두껍지 않아 배우들의
피부나 주름들이 적나라하게 보이긴 보이는데, 배우들이 그리 멀지않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 남자배우들이 너무잘생겼더군요 -_- 특히 그 악당두목 .. 목이 상당히 얇던데
얼굴이 목크기랑 같더군요 -_-; 스타일도 멋지고 ..
아 이제 잡설은 차치하고, +_+;
우선 제가 주목한점은 영화의 편집입니다
아 영화 편집 .. 정말 감각적입니다 .. 지나치게 감각적이다 보니 언뜻언뜻 재미있게본
다른 영화이 액션신이 보이긴 하지만 .. 독창적인 면도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카타나에의한 시원스런 스플래터신은 이 영화아니면 보기힘든 장면이라할수있겠죠
뭐 대표적으로 .. 전기톱 -_-;; 과 이번에 대중적 유명세를탄 모감독의 옛날영화중에서 나온
잔디깎이 스플래터씬 -_-;;등이 있지만 일본도같이 시원스럽게 싹둑싹둑하는건 없지않습니까 ?
ㅎㅎ -_-
이런 온통초점을 스플래터에 두었군요 -_- 이 영화는 전형적 스플래터무비가 아니고요 ;;
시원하게 한번 땡겨(?) 볼만한 악크숀 무비입니다. 보면서 내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생각
나더군요 저예산에 유명하지않은 배우이지만 캐릭터의 특징이 잘 ( 마치 치밀한 스토리의
만화한편을 보는듯한 )들어나고 과감하면서도 시도되지않은 액션신 그리고 제한된
공간이동 눈을즐겁게 해주는 감각적인 편집등이 말입니다 ^^
애초부터 서결을 쌔우지않은 글이지만 억지로 결론을 끄집어내자면야
이 영화는 기분 찌뿌둥하고 누군가가 왠지 미워질때 슈퍼로 달려가 음료수와 스낵과자 두봉지
사들고와서 틀고 보면 그날 하루 만사 ok가 될수있는 영화라 할수있습니다 ~
그리고 편집에 주안점을 두고 보시면 더욱더 기분과 함께 눈까지 즐겁게 해드릴수있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 !
감독과 배우들에대한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쓰는데다 방금 영화를 다보고 선홍의 감동과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허우적대며 -_- 쓰느라 지나치게 주관적인 평이 많이 들어간듯싶네요 ^^;
나름대로 논란거리는 쓰지않았지만 그래도 보시기에 불편하신점이 있다면 리플주세요 ~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c'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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