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프리터]원시 언어의 명령을 번역 실행하는 프로그램

영화감상평

[인터프리터]원시 언어의 명령을 번역 실행하는 프로그램

1 장영준 3 2324 0
좋은 감독과 멋진배우들이 만나서
할수잇는것은 무엇일까.....좋은 영상 훌륭한 연기 그리고 감독이든 배우든.... 이런것들보다 중요한 영화자체로써의 재미가 없다는게 참으로 아쉬웟따,,,
뭐 제작한곳이 워킹타이틀이던데 ,,,러브액츄얼리나 노팅힐을 만든,,,로멘틱코메디를제작하던곳에서 스릴러를 제작하는것이야 뭐 하면하는거고 감독이랑배우들이 찍는거니 상관할봐는 아닌듯햇따...UN에서 찍은거라 뭔가 있을것 같기도 햇고 ,,
영화내용을 적어가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싶지만
숀펜이랑 니콜키드만이 나오면 꼭 보시는 열성팬들도 계시리라 생각되서 ㅎㅎ
일단 스릴러로써 초반 몰입도는 괜찮았던것 같앗지만 조금 긴 러닝타임에 세심한 심리묘사나
사건을 너무 자세히 파헤쳐나가며 풀어나갔던것이라 액션이나 긴박함을 원하던 스릴러 팬이라면 비추하고싶다
요즘 들어서 생각하는거지만 명배우가 나온다고해서 명작이 탄생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도 좋치않냐고 말씀하시는분들도잇찌만 ,,,그사람들 연기잘하는건 다 아는사실이고 그멋진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배로 해주길원하는것뿐
명감독이나 명배우들만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운것같다 그리고 어떤 큰타이틀을 두어 예를들면 UN에서 찍었다던지 거기를 배경으로 일어나는일이라 크게 광고해서 사람들 심리를 흔들어 놓아 이런 심심한 영화를 내놓다니 ㅎㅎ 버럭~~ ㅡㅡ+
러닝타임 조금 줄이고 긴박함을 가미햇따면 뻔한 반전이나 결말이 조금은 덜 아쉬웠을것같네요
영화를 보면서 누가 범인이라기 보다 누가누가 엮여있을까 하는것을 숨기려고햇던것인지
아니면 대놓고 잘 표현하려햇던것인지 스릴러로썬 꽝이엿따 ㅎㅎ 잠이오는걸 보면 알수있듯 ㅋㅋㅋ
영화보기전 부터 범인은 정해져있는거죠 ㅎㅎ 범인 대놓고 이야기하는군요 ㅎㅎ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이후로 배우만 봐야하는 스릴러한테 또 당한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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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허승호  
  푸하하 . 이 영화를 범인찾기에 주목했으니 영화가 재미 없을 수밖에.
유엔이 괜히 영화 속 배경이 됐습니까? 이 영화는 전적으로 평화에
대해 탐구하는 영화지 범인 찾기에 몰두하는 영화가 아니랍니다.
니콜 키드먼이 자기의 외교로서의 방식을 버리고 오빠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결국 예전의 무력으로서 총을 빼드는.....이런 인물들의 성격
변화가 중요하지요. 애초에 영화를 범인찾기에 골몰했으니 재미 없죠.
스릴러 로서의 긴장과 이완도 수준급인 영화인데.스릴러의 정의가
뭔지 모르시는 것 같군요. 
1 장영준  
  제가 말한뜻은 범인찾기를 하려햇던것이 아니라 그게 보이려고 한다는걸 느끼게 됏습니다
이영화가 스릴러로서의긴장과이완이 수준급이라고는 생각되지않습니다
긴장을 느낀건 한두번뿐이였으니 ,,,,솔직히 스릴러로썬 꽝입니다
너무 묘사에 치중하다보니 지루함이 대부분입니다
1 김필립  
  전 후배들과 같이 봤거든요 돈내고 ㅠ_ㅠ

장영준님과 같은 생각인데 스릴러영화라는 말이 무색하리만치 밋밋한 영화였습니다.

10 에9는 추천하면 욕먹을 겁니다 그냥 저로 족해야지 스릴러의 정의가 뭔지는 모르지만 몬가 짜릿하고 긴장되는느낌을 주는영화는 아닌듯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