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트릭스가 가장 화제군요.. 매트릭스 때문에 많은 좋은영화가 사장되는게 아닌지..^^
그만큼 매트릭스의 여파가 다른 영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매트릭스 릴로디드는 내용이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한가지는 말하고 싶습니다.. 철학을 모르는 일반인들로서는 매트릭스의 스토리가 어려울수가 있다는
것 말입니다..  이해력 부족이다 그런 문제를 떠나서 워쇼스키 형제들이 이 매트릭스 2,3를 촬영하기전에 미국에서도 저명한 철학박사들을 초청하여 3일간 토론을 할정도로 철학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키아누 리브스 이 영화 촬영하기전 워쇼시크 형제들이 두꺼운 철학책을 주며 읽고 토론을 했다고합니다)  그러니 그 워쇼스키 형제들이 생각하는 철학적 지식을 매트릭스라는 한정된 시간의 영화에 표현한다는것은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영화의 이해를 돕기위해 애니도 만들어지고 게임도 만들어지고 있구요...
그리고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말은 1편을 이해하기전에는 2편은 더 이해를 하기 힘드니 1편을 다시
한번 보고 영화를 보시는것도 매트릭스 릴로디드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리를 이해하면 더 재미나는게 당연하니 말입니다..^^

 매트릭스와 다른얘기이지만.. 영화관에서나 친구들과 영화를 볼때 그냥 재미나게 본 영화를 집에서
다시 몰입해서 보면 첨 보았을 때보다 더 재미나게 본 적이 많습니다.. 혼자집에서 보는것보단 몰입이 덜 하잖아요.. 저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블럭버스터 급의 영화를 제외한 영화는 집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영화에 몰입을 할수있으니.
 매트릭스나 기타 액션영화(블럭버스터)는 극장에서 봐야 재맛이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