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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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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선제 2 4714 0
이영화는 대체 관객에게 무엇을 말하려 하는거고 캐릭터들은 대체

왜들 그렇게 황당무게 어의없슴들인가요.

제가 인생경륜도 턱없이 짧아 좋은 영화를 보고도, 그영화적 가치를

판별할줄 모르는,..영화적 선구안이 찌질병진 인건가요?

제발 왜 이영화가 아카데미후보로도 거론될만큼의 영화인지 억지라도

좋으니 저한테 설명좀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근래에 본영화중에 가장 뒷맛도 허무하고 찝찝하면서,..본시간

이 격하게 아까운 영화네요. 배우들 네임밸류로 끝까지 참고 보긴했습니다만

그래서 더 막 욕하고 싶어지는군요.

소재자체도 모호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연출의 방식, 배우들의 연기력...

무엇하나 눈에 띠는것이 없군요.

이감독은 홍상수감독이나 허진호 감독한테 영화찍는법을 한참 배워야 될 수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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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2 헝그리  
혹시 아메리칸 뷰티" 보셨나요?....안보셨다면 검색창에 샘멘데스"라고 검색해보시길...

가족관계사와 중산층몰락이라는 소재로 탁월한 실력발휘?하시는 분입니다...

로드투 퍼디션에선 아버지와 아들"....아메리칸 뷰티에선..집안의 가장"....레볼루셔너리에선 부부"...
1 김선제  
아메리칸 뷰티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