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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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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16:56
첨 포스터를 보곤
납치된 여동생을 찾아나서는 객기어린 오빨 그린
그냥 어설픈 액션 영화인줄로만 알았다^^;;
걍 시간이나 때울려구 보려던 영화였는데
시간이 거듭될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고 묵직한 주제의식과
결말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중간 중간의 잊혀지지 않는 장면과 마지막 장면또한 여운처럼 남네요
오랜만에 앤딩크레딧까지 본 영화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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