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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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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낭열자 2 2235 0

 


 


  첨 포스터를 보곤


 


  납치된 여동생을 찾아나서는 객기어린 오빨 그린


 


  그냥 어설픈 액션 영화인줄로만 알았다^^;;


 


  걍 시간이나 때울려구 보려던 영화였는데


 


  시간이 거듭될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고 묵직한 주제의식과


 


  결말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중간 중간의 잊혀지지 않는 장면과 마지막 장면또한 여운처럼 남네요


 


  오랜만에 앤딩크레딧까지 본 영화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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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강마이  
우와~ 님 글보고 저두 당장에 봤습니다...님 덕분에 괜찮은 영화 한편 봤네요....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가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저는 정말 지루한감 없이 몰두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하여튼 마지막부분에..캐빈클라인이 찾는 딸...맞는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하고..^^
1 임정환  
간만에 로그인하게 만든영화네요 낭열자님글보고 바로 어둡의경로로 봤는데
시네스트 식구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