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를 느끼게 하는 존재는 좀비인가... 인간인가... -- 28일후

영화감상평

공포를 느끼게 하는 존재는 좀비인가... 인간인가... -- 28일후

G 용화 1 1841 9
간만의 호러~~~

 
영화의 주제는 '좀비'다

흐물흐물거리며 죽지도 않고 다가오는 좀비~~  를 생각하지만 여기 좀비는 100m 육상선수처럼 뛰어오더라..... ㄷㄷㄷㄷ
 

처음 시작하는 구성은 레지던트이블 2와 비슷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에 의해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옮겨지고 그뒤 28일후 의 이야기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주인공은 28일후에 깨어난다. 그러나 도시는 정적만 감돌뿐 인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
 

라는 어찌보면 진부 할수 있는 스토리에 인간의 탐욕을 넣으므로써 괜찮게 만들었다.

고립된 자들의 공포, 삶에 대한 의미등 잠~깐 생각하게 해주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이 정도의 고립 까지는 가지 않았으리라 생각해본다.

왜냐~ 인터넷때문에 ;;;;;

무더운 여름 불꺼놓고 맥주 한잔하며 보기에는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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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빠시어  
  새벽의 저주도 봤는데<BR>이것도 나름 좀비영화라 보긴 봐야하는데 후아<BR><BR>봄날은 간다도 봐야하고 미치겠네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