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큐를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존큐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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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화면의 존큐를 봤습니다.
올라온지 꽤 된 영화라 내용은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간만에 괜찮은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어째든 영화는 그를 진정한 아버지상으로 부각시켰지만
그가 한일은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여.
아마 실제 상황이라는 머리에 구멍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
그래도 저라면 제 아들이 그런 상황에 있더라도 '덴젤 워싱턴'
같은 용기는 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돈이 최고라는... 이 놈의 사회에서 인간처럼 살아가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을 벌어야 된다는....
저만의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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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김용호  
돈....살아가는수단...ㅡ,ㅜ슬픈세상이네요..
6 최원석  
존큐볼만하긴 하던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긴했는데 썩 마음에 드는 영화는 아니네요. 덴젤 워싱톤은 어떻게든 죽을줄 알았는데 두번이나 안죽고 살아나더군요.
1 원설희  
존큐 보고 싶네염... ㅠ.ㅠ
1 신제규  
저도 방금 존큐 다 받았는데..재미겠군요.
1 김영웅  
존큐 저도 재밌게보았는데여,, 감동공식을 좀자제했으면 더좋았을텐데하는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