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자꾸...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야 이 아짐마를 툼레이더의 라라로 출연시켜야했을 것을....여성액션의 참맛을 보게한 이 작품...전 페미니스트도 아니고...오히려 나에게 의지하는 여인네를 좋아하지만....왠지 이 아짐마의 강력한 여인네의 매력에 안기고 싶네요...크헉....이 아짐마 인간미가 넘치잖아요....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은 마지막에 딸이 울며서 죽어가는 엄마를 때리면서 절규하는 장면...눈물 나요....(안 보신 분들은 왜 이 장면에서 눈물나는지 이해 안되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