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만의 재감상이었습니다.
트루 로맨스 VS 폭풍속으로(영화대 영화 ㅡㅡ^..)
먼저 트루로맨스 와 폭풍속으로중 한편을 소장하라 하면 개인적으론 트루로맨스를 소장하구싶군요.폭풍속으로는 캐슬린 비글로우(여성감독)감독의 힘이부족하다고나할까?좋은 전개가 됄수두있었음에두 불구하고 여성특유의 섬세한면을 너무강조하다보니 영화의 주 내용인 형사(키아누 리브스)와 쫓기는 범죄자(패트릭 스웨이지)의관계가 너무나 애메모호하게 흘러가는점이단점이라구할수 있겠습니다.폭풍속으로는 그형사와범죄자의 우정내지 또는 진정한 사나이의세계를 보여줄려구한영화인데 그 둘의 너무나두 빈번한 대립으루 영화중반이후부터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식상함을느끼게하기에 충분하지요.
그에 반해 트루로맨스는 군더더기없는 전개와 인간의심리를 꽤뚫다못해 철학적이기까지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각본이 보는이로 하여금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해주기에충분한영화라구 하겠습니다.이에 덧붙혀 감독 토니스코트의 역동적이며 폭팔적인 화면또한 나무랄데없지요.
자~심심하신분들 추천 합니다 TRUE RO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