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hand Lions]를 보고..
아사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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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01:53
이전에 본 "빅피쉬"와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더라...
결말도 빅피쉬와 같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실제 있었던 일로 만들어 주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한다.
나도 보는 내내 두 형제 허브와 거스가 은행강도 였을거라고 선입관을 가지고 보았다가
마지막에 뒤통수를 치는 결말에 놀랐다.
주인공인 아역배우인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식스센스,A.i에서 봤을때랑 이 영화에서 봤을때랑 느낌이 달랐다.
그때보다 나이가 조금 더 먹어서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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