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영화감상평

발키리

1 김선제 0 4585 0
별 기대 없이 보았습니다.
뭐 톰크루즈라는 명배우와 브라이언 싱어라는 능력치있는 감독의 작품이긴 하지만
소재가 사실 좀 진부하기도 하고
이런 소재의 영화는 벌써 몇번 나왔죠.
역시나 예상대로 이런류의 영화에서 흔히 보여주는 서스펜시한 몰아가기 플롯이
후반부로 갈수록 가속도를 더하긴 합니다만..
이작품만의 독창성이나 차별화된 무언가는 찾아보기 힘들군요.

이런류의 작품을 좋아하셔서 많이 보던 소재 많이 보던 플롯들을 익숙한 명배우의
얼굴과 함께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하시다면 모를까 그렇게 명작이라고 추천하긴
힘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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