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편 영화 모두 머리속을 비우고 볼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오랜 만에 영화를 봤더니 참 재밌네요
우선 택시 3는 전편과 비슷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언제나 재밌습니다
흥미로운것은 택시 시리즈엔 아시아 국가가 꼭 한 국가 씩은 등장하는거 같은데요
1편엔  한국 택시기사 2편엔 일본 야쿠자  3편엔 중국 은행털이 범
왠지 뭔가 냄새가 ;;
뤽베송인가요 장르노 인가요 이거 제작자가??
아무튼 누구던 간에 제작자나 작가가 아시아 쪽 국가에 별로 좋지 않은 시선을 ;;
그리고 진짜 프랑스 경찰들 웃기게 잘 묘사한거 같습니다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택시3의 압권은 자동차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가는 거였습니다 ;;
그거 진짜로 가능한가요??

다음으로 본 영화 데어데블
미국에서 대박 난 이유를 알거 같더군요
아주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미국의 영웅만들기를 일방적으로 내세우지 않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 신부의 말들을 들으면서요
그리고 약간 제니퍼 가너의 어이없는 죽음이 아쉬운 부분 이라면 아쉬운 부분이군요
벤 애플렉 정말 멋있게 나온거 같았습니다
속편 을 암시하는 것도 같던데
재미는 진짜 확실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택시 3에서 에밀리앙 을 고문한 중국여자가 1시간 동안 한게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