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영화 플레닛 테러

영화감상평

황당한 영화 플레닛 테러

1 장지하 3 3038 3
영화 내용 자체는 그냥저냥 그렇습니다

데쓰프루프에 출연했던 사람들이 몇 나오구요

코믹(?) + 액션 + 스릴 + 호러 정도로 표현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좀 많이 황당합니다

주인공이 이이 없이 죽어버리질 않는가하면

황당함을 넘어선 여주인공의 변신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더군요

이 어이 없는 전개는 80년대의 액션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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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정태호  
  주인공이 죽었네 어쩌네 할거 같으면 미리 스포일러라고 쓰세요 안본사람들은 어쩌라고 -_-
어이없고 황당하기는 당신이 더한거 같수다 ㅡ.ㅡ
1 뿡뿡이  
  이 영화는.. 스포일러가 별 의미없는 그런 영화입니다. 진정하시길~.
1 김준형  
  뭐 취향차이라는게 있으니...참고로 저는 뻑갈정도로 이영화보고 반했버렸거든요.
그리고 이 영화자체가 본디 그라인드하우스라는 영화 제목으로 데스푸르프+플래닛테러 합본으로 나올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데쓰푸르프가 먼저 나왔었나 그럴겁니다.감독의 의도가 80년대 동시상영관의 싸구려 저질영화의 맛을 살리려고 만든영화이니만큼(그라인드하우스라는 제목자체가 2편동시상영관이란 뜻을 가짐)딱 알맞게 전해졌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