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국방을 위해 젊은 청춘을 희생하는 곳
조직을 위해 개인의 삶을 잠시 접어야 하는 곳
국방의 의무를 수행 하러 온 거지 고참 뒷바라지 하러 온 것은 아니다.
우리들의 잘못된 관행들
군대이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수없이 많은 젊은이가 희생당했다.
신의 자식이 아닌 이상 대다수의 사람은 격는일.

휴가를 나온 승영은 무언가 암시를 하듯이 줄담배를 피워댄다.

소주 한잔에 모든걸 이야기 하고 싶을 정도로 고민을 한다.

어쩌면 마지막 인사를 할려고 ...

장점 : 군의 속사정을 조금 이나만 사회에 들어내려고 하는시도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
        주인공 설정이 너무나 좋다 (고문관 연기 굿)
       
단점 : 강도가 약하다. 그냥 향수만 느낄 정도이다.
        아직도 군대에서 숨기기만 한다면 변화는 없다

난 병장 부터 군생활 다시 하라면 할 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