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콘스탄틴 가장 눈에 거슬리는 장면 하나!

영화감상평

[스포일러] 콘스탄틴 가장 눈에 거슬리는 장면 하나!

1 김은현 3 1940 1
키아누 리브스가 2번째 죽어서 천국으로 입성하려고
하늘로 올라가면서 뒤에 남은 루시퍼한테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뽀큐 날리는 장면이
가장 마음에 거슬린다.
그장면만 아니었다면 정말 자기희생으로
멋지게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천국으로
들어갈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그 뽀큐 한방때문에 루시퍼가 열받아 키아노 리브스를
다시 끌어내려 생명을 연장시켜줬나보다.
그냥 천국에 가게 내버려두었으면 정말 감동적일텐데..
에휴...이러다가 콘스탄틴 2편 나올지도 모른다..
그냥 죽어서 천국갔으면 후속작 안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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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양희종  
  콘스탄틴 만화가 원작이에요... ㅋㅋ
그래서 아마 당연 나올꺼에요~
1 이동석  
  악마가 열받아서 라기보단,
이미 영화중간에 밝히잖아요. 사탄이 키아누의 영혼을 탐내고 있다고요.
하늘에서 키아누를 대려가니깐, 이걸 어찌하나 하다가, 어쩔수 없이
루시퍼가 키아누를 살려놓는것입니다. 그리고 다음기회를 노리는것이겠지요. 루시퍼가 말합니다. 넌 계속 살아서 죄악을 지어서 지옥에 와야할 영혼이야~ 남주긴 아까운 영혼이라 루시퍼가 살려논거 같네요 ^^
1 시시  
  좀 깨는 장면이긴 했어요 성스 럽게 올라가는 부분에서 뭔놈의 뻑큐를 날리는지 ... 머하자는 건지 그러니 후반부는 웃기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루시퍼가 감히 지가 사람을 살리다니 루시퍼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니 ... 전 하나님을 믿는사람으로서 좀 언짢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