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엄청 웃긴 탱크가 한대 지나간다 그떄

약간 나름대로 진지하다가 진짜 황당했다

탱크가 제1차세계대전에 나올만한 짜리몽땅한 탱크였다,,,

그리고 진짜 황당한거는 고문할떄 혀짧은 아저씨가 황당하게 아들 고문해서

그아들이 다리가 마비되 송강호가 그 아들 다리를 고치기 위해

박정희 초상화 간판의 눈알이 그려진 페인트 가루를 먹혀서

아들이 그 페인트가루와 국화꽃잎을 먹고 다리가 고쳐진다는 이야기인데

진짜 황당한 스토리전개..물고늘어지는 구성방식..아버지의 사랑을 그런식으로

비유를 하고 연출을 한다니 정말 말이안나온다..

송강호 문소리 연기가 아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