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데이, 주류에 편승하고픈 쓰래기
안일범
8
4605
0
2008.06.15 14:25
화려한 예고편과 멋들어진 문구로 요즘 TV가에서는 이 작품이 화제입니다
28일후, 나는 전설이다 뭐 이런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좀비 영화가 다시 붐을 타고 있으니까요...
저도 혹해서 일단 보게 됐는데요
영화의 전반적인 구도는 레지던트 이블인 대신
좀비가 아니라 인간이 등장한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인것 같군요
고어로 어떻게든 버무려 놓을려고 한것 같은데
한숨만 나옵니다
전개도 현세 총격신인가 하면 중세로 넘어갔다가 레이싱을 하고는 다시 현세로 넘어오는
난감한 구도입니다
화려한 액션신이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요
결론은 담배광고 + 자동차광고
그리고 쓰래기
어떠한 시나리오도 그렇다고 화려한 액션도 없습니다
한 15분 부터는 뻔한 이야기가 머릿속에 다 그려지고
그담부터는 똥떵어리만 뭉쳐있을 뿐입니다
돈 아까운 영화 참 오랜만입니다
8 Comments
초반 진행이 "28일후"나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등과 비슷해서
좀비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영화 중후반부는 거의 매드맥스의 로드워리어랑 같습니다.
80년대 영화에서 더 나아진 것도 없는 영화를 왜 만든건지는 이해할 수 없더군요.
좀비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영화 중후반부는 거의 매드맥스의 로드워리어랑 같습니다.
80년대 영화에서 더 나아진 것도 없는 영화를 왜 만든건지는 이해할 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