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데이, 주류에 편승하고픈 쓰래기

영화감상평

둠스데이, 주류에 편승하고픈 쓰래기

1 안일범 8 4605 0

화려한 예고편과 멋들어진 문구로 요즘 TV가에서는 이 작품이 화제입니다


 


28일후, 나는 전설이다 뭐 이런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좀비 영화가 다시 붐을 타고 있으니까요...


 


저도 혹해서 일단 보게 됐는데요


 


영화의 전반적인 구도는 레지던트 이블인 대신


 


좀비가 아니라 인간이 등장한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인것 같군요


 


고어로 어떻게든 버무려 놓을려고 한것 같은데


 


한숨만 나옵니다


 


전개도 현세 총격신인가 하면 중세로 넘어갔다가 레이싱을 하고는 다시 현세로 넘어오는


 


난감한 구도입니다


 


화려한 액션신이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요


 


결론은 담배광고 + 자동차광고


 


그리고 쓰래기


 


어떠한 시나리오도 그렇다고 화려한 액션도 없습니다


 


한 15분 부터는 뻔한 이야기가 머릿속에 다 그려지고


 


그담부터는 똥떵어리만 뭉쳐있을 뿐입니다


 


돈 아까운 영화 참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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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강마이  
ㅋㅋ 저두 동감입니다..ㅋㅋㅋ
1 이영한  
저두요~
1 검은안식일  
전 워낙 이런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여자분의 액션연기도 맘에 들었고, 자동차 추격씬도

박진감 있었답니다,,^^
1 JUNE  
전 중간중간 멜깁슨의 매드맥스 영화가 생각이 나는지..    이것저것 짜집기.. ㅡㅡ;
1 교회루가주마!!!  
이영화감독아저씨는 여전사와 카니발리즘을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전작에서도 식인 괴물이 주제더니... 이번영화에선 별로 먹어야될 이유도 없어보이던데 드시더군요...
1 hoke  
28일 후 > 더록> 매드맥스> 반지의제왕...
다양한 명작영화를 다시 보는 기쁨이....
그리고 지금 내가 뭐 하고 있는거지..하는 자아성찰의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1 whtcloud  
맞춤법 틀리셨습니다. 쓰레기가 맞습니다!!!!!
1 Heartwithin  
초반 진행이 "28일후"나 "나는 전설이다" "레지던트 이블" 등과 비슷해서
좀비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영화 중후반부는 거의  매드맥스의 로드워리어랑 같습니다.
80년대 영화에서 더 나아진 것도 없는 영화를 왜 만든건지는 이해할 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