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 시간 거꾸로 - 근 몇년만에 감명깊게 본영화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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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12:50
최근들어 도통 재밌는 영화를 못봐서 나이탓인가 했는데
이 영화는 내 연령에 맞는 영화인가 매우 몰입감있게 정말 잼나게 봤다.
음악도 좋고 특히 유부녀랑 새벽에 만날때 나오는 그 음악은 뿅0갔다.
어릴때 여자아이랑 탁자밑에 들어가 얘기 나누는 것도 어릴때 추억이 되살아 나게 만들고
나도 어릴때 그런 비스무리한 경험이 있었다는.
배우들 연기도 참 좋았고 졸리 남편이 오랜만에 제대로 영화한편 고른듯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등장하는 배우들도 다들 맘에 들었다.
버튼은 인복하나는 타고 난것같다. 버튼한테 해를 끼치는 인간이 한명도 안나오는게 참
부러웠고. 어른들이 볼만한 환타지를 제대로 만들어준 핀처감독한테도 무한한 감사를 보내고싶다.
이 영화는 내 연령에 맞는 영화인가 매우 몰입감있게 정말 잼나게 봤다.
음악도 좋고 특히 유부녀랑 새벽에 만날때 나오는 그 음악은 뿅0갔다.
어릴때 여자아이랑 탁자밑에 들어가 얘기 나누는 것도 어릴때 추억이 되살아 나게 만들고
나도 어릴때 그런 비스무리한 경험이 있었다는.
배우들 연기도 참 좋았고 졸리 남편이 오랜만에 제대로 영화한편 고른듯 발군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등장하는 배우들도 다들 맘에 들었다.
버튼은 인복하나는 타고 난것같다. 버튼한테 해를 끼치는 인간이 한명도 안나오는게 참
부러웠고. 어른들이 볼만한 환타지를 제대로 만들어준 핀처감독한테도 무한한 감사를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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