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 B.C 를 보고 디워는 정말 뛰어난 작품이었다.

영화감상평

10000 B.C 를 보고 디워는 정말 뛰어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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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사람들과 영화를 보러 갔다.


매일 야근만하다가 처음으로 팀 전체가 갔다.


 


그런데 이건 뭐~~~


절반이상이 잤다.


 


팀장님이 보자고 보았지만...


그날 팀장님이 미안하다며 2차까지 쏴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영화에 간략하게 말한다면....


영화의 70%는 걷다가 끝난다.


산길 눈길 밀림 사막.....


 


경치라도 좋으면 모르겠으나 그것도 아니다.


영화를 보면서 진짜 이영화가 '인디펜더스 데이'를 만든 그 감독이 맞을까


싶었다.


 


보면서 마지막은 무언가가 있겠지


 


하였지만


 


이건 뭐


 


굳이 디워랑 비교하자면 더 말이 안되고 스토리도 꽝이다.


 


제작비가 얼마들어갔는지 몰라도...


과거 심형래감독이 찍은 티라노의 발톱이 더 재미있을것이다.


 


스케일도 작다.


C.G도 빈약했다.


 


그리고 감독 성향대로


백인 우월이었다.


 


백인이 제일 미개한 민족인데....


백인이 흑인을 이끌고 나간다.


 


그리고 악의 축은 아랍인이다.


 


그리고 그 위에 신이라 불리는자...


미래에서 온듯하게 항해지도 몇장이 나오는데...


한문이 보이고 그랬다.


 


아마 중국을 견제하는것 같다.


 


나의 전반적인 견해이다.


 


영화가 재미 있었으면 인종차별이든 뭐든 상관없다.


난 오락영화를 보러 간 것이기 때문이다.


 


이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은 극심한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권유하고 싶다.


 


아니면 회사 동료나 좀 싫어하는 사람있으면 적극 권유해서 복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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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고운모래  
ㅎㅎ 감평 제목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