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이제야 막내리다..ㅜㅜ

영화감상평

'반지의 제왕'...이제야 막내리다..ㅜㅜ

1 김정균 5 1777 0
아!
영화보구 이 한마디 밖에 안나오더군요...ㅋㅋ
아쉬움과 감동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어요...그 감동이 쉽게 잊혀지지 않구있습니다..
영화본지 몇일 됐는데두 그 감동에 못이겨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이런 훌륭한 영화를 언제나 다시 볼런지 그런 걱정이 앞장섭니다..
여기에 글올리신 거의 모든 분들이 다덜 잼나게 보셨던거 같군요...음...
3편에선 '샘'하구 '스미골'이 되게 비중있게 나오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레골라스'를 가장 조아하는데..역시나 3편에서두 멋지게 나오더라구요..
영화보는데 레골라스만 나오면 뭇 여성분들이 소리를 지르거나 감탄사를 연발하더군요..
그럴만 하더라구요..ㅋㅋ;; 제가 봐두 넘 멋지더라구요...궁금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레골라스' 본명이 '올란도 블룸'이더군요...(참고로...)
너무나 아쉽게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막을 내렸습니다..매년 연말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또 그 기대에 부흥해서 저를 즐겁게 만들어줬던 '반지의 제왕'에 조그만 찬사를 보냅니다...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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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비트문  
  레골라스의 코끼리잡기는 서비스로 들어간 듯하더군요. 베리 굿! 전투씬은 정말 멋졌습니다. 길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뒤 이야기부분에서 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여운을 남기고, 긴 이야기를 마무리 짓기 위해 그렇게 한거 같기는 하지만.. 그래서 반지의 제왕이 이제 끝난다니 아쉽네요. 매트릭스3보고 느낀 실망감을 그나마 만회했습니다.
1 김정균  
  마자요...코끼리 잡구나서 고개 살짝 까딱하는 장면..ㅋㅋ
이제 이런 전투씬을 다시 볼수있을런지....그래두 언젠간 나오겠죠..
반지의 제왕같은 훌륭한 영화가....그날을 기다립니다...
1 김동진  
  사릴 레골라스는 반지의 제왕 촬영제의를 받았을때 안한다고 했답니다. 반지의 제왕이 먼지도 몰랐다나..
하지만 아들이 반지의 골수 팬이여서.. 아들의 공이 컷다고 할수 있죠.
이영화 촬영안했으면.. 엄청 후회했을껄요? ^^;
하지만 쌀루만은 반지의 골수 팬이라고하더군요.
1 권병두  
  레골라스 역이 안한다고 했다니...인터뷰 보니깐 상당히 놀라워 했던데요? 이런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고...
1 표지훈  
  동진님이 착각하신듯 하네요.
레골라스가 아니라 아라곤이겠죠.
레골라스 아들이 몆살이길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