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세계 푸른 산호초(Blue Lagoon)

영화감상평

낭만의 세계 푸른 산호초(Blue Lagoon)

1 고재인 2 1972 0
남자라면 가지고 있는 추억속(혹은 상상속)의 연인과의
낭만적 연애가 블루라군에서 펄져지죠.
 너무나도 아름다운 바다속과 숲속, 풍족한 나무,물고기,과일등..
블루라군의 세계는 꿈속에서나 가능한 환상일뿐이죠.
섬에 단둘이 남게 된 두 아이는 크면서 성이란 감정에 혼란을 느끼고
다툼과 오해 그리고 화해를 통해 서로 사랑하게 되면서
새 생명까지 얻고 그들이 희망하던 배가 다가오는것 마저
외면하죠.
마치 아담과 이브의 선악과 처럼 그들을 길려운 패디가
먹지 말라던 과일을 먹으면서 그들은 낙원으로부터 떠나가게 되죠.
이영화는 역시 여주인공 브룩실즈에 포커스를 두면서
그녀의 아름다움에 많이 보여주죠.
브룩 쉴즈는 15살에 이 영화에 출연 했죠.
우리나이론 미성년자인데.. 이영화엔 전라로 연기를 하죠.
영화 속의 브룩 쉴즈는 정말 애띤 얼굴로 남자들이 상상하는
그런 소녀로 나온답니다.
그리고 속편인 블루라군2에선 최신작인 레지던트 이블의 밀라 요보비치가
같은 15살에 출연을 하죠 11년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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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니키타  
  다시봤는데..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브룩쉴즈의 아름다움
이영화를 빠트리고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마라 ...
1 권영국  
  동의 합니다..
제가 중학교 때 봤던거 같은데..
포르노로 인해..성의 정체성이 흩트려지던 무지하던 당시
성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아이가 생기고 성정해 사춘기를 맞이 한다면 같이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