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란 영화를 보고.
요즘 나오는 한국영화의 대부분이 '조폭'영화 일색이라.. 이 영화가 빛을 보지 않았나 싶군요.
감독이 대놓고 감동을 줄려는 영화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스토리 또한 포스터만 보면 딱 떠
오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첨엔 말썽이던 외손자가 나중에 정이 들어 헤어질때 눈물을 흘린다..^^
뻔한 내용을 나름데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논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러나.. 보고나선 할머니 생각 밖엔 안나는 영화..
참, 할머니와 꼬마의 연기도 신인치곤 수준급 이었다는걸 덧붙이고 싶습니다.
감독이 대놓고 감동을 줄려는 영화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스토리 또한 포스터만 보면 딱 떠
오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첨엔 말썽이던 외손자가 나중에 정이 들어 헤어질때 눈물을 흘린다..^^
뻔한 내용을 나름데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논 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러나.. 보고나선 할머니 생각 밖엔 안나는 영화..
참, 할머니와 꼬마의 연기도 신인치곤 수준급 이었다는걸 덧붙이고 싶습니다.
8 Comments
다시 한번 쓰지만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감동과 구걸하는 감동.....물론 이영화는 후자이다....신재현님 감독이 대놓고 감동을 주려구한다는 부분...정확한 지적입니다....이점이 이영화의 넌센스이자 오점이죠.....감독은 영화전체는 보지못하고 순간순간 할머니를 어떻게하면 더욱더 불쌍하게 보이게할까에만 열중하구있는것이 매우아쉽군요....눈물은 여러가지 종류가있습니다.....감동의 눈물과 자기보다못한사람을 보고흘리는 동정의눈물......감동의 눈물은 오래기억돼지만 사치스러운 눈물은 오래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