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v 주먹이 운다 멀봐야할까 고민? 스토리가 저금있으니 보실분만 보시와요~!

영화감상평

달콤한 인생 v 주먹이 운다 멀봐야할까 고민? 스토리가 저금있으니 보실분만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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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지라 개봉하는날 보고싶었지만 병헌형님이 오신다는 소문을 듣고
4/3일날 보았다...
신민아 넘이뿌더군...병헌님은 역시 잘생겼더군...매력이 물씬풍기더군..
나이30정도 되니 이제 영화라는 영화 는 왼만한거는 다봤다고 자부하는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 병헌님이 나오는 영화라 더 기대감을 가지고 보앗다.
김지운 감독이라는 사람도 내게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는 사람이다..

조용한 가족이란 영화를 극장에서 당시에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지만 최근에 다시보니
영 필이 안오더군...
달콤한 인생이라..이제목이 의미하듯 한남자와 한남자의 달콤한 승부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더군요..깨끗한 영상 이병헌의 카리스마와 연기력모두 좋은 평을 주고 싶다..

아쉬운 부분은 룸에서 처음 애들을 때릴때 병헌(선우) 동생 똘마니가 총을 쏜거 같은데
그건 도대체 어디서 온것인가?  그리고 나중에 3넘다 멀쩡해 보이던데...이상하게 진행이
되는것 같아 보임? 내가 잘못알고 있나?
그리고 저금 느슨한 스토리 전개 신민아를 매개체로 해서 싸우게 되는데...
그부분이 저금 느슨하다는 느낌이 많이 옴...
마지막 여운을 주는것은 아주 good~! 보고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는 요즘 추세인가? ㅎㅎ
네이버 쩍에는 평이 8.0~8.5정도 나와있던데...그정도는 되지만...너므 스토리가
느슨한 느낌이 많이옴...여자들은 아주 괸찬다고 하더군요...
9점정도 주더군요...
안보신분들은 꼭보시길~! 병헌 화이팅~

그리고 오늘 도 어김없이 주먹이 운다를 보았다...이2편의 영화가 라이벌이라고 해서
같는데...푸하하...
부산극장에서 보았다...사운드는 죽이지만 자리가 영후저서 그런가..
한 1천석 정도 되보이는데 한 14명 정도 들어 왔다..극장이 후저서 그런가 ? 영화가
영아니라서 그런가 ㅠㅠ ....
기대치를 완전히  반감 ㅠㅠ
최민식(우리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행복하다고 느낄정도로
연기력에서도 그렇고 보이는 자체가 아주 좋아 보이는 그런분...
류승범(연기의 기술을 배우지 아니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삶 자체를 연기로
승화 시킨다고 생각이들정도로 어린나이지만 매력이 있는 배우...

누구의 연기를 평한다는 것은 점 그렇치만..이영화에서 제일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할머니가 병원에서 우리손주 애기할때가 그나마 가슴에 와닸는다는 점...
이영화 역시 너무지루한 느낌 달콤보다 더지루...
인생의 참의미를 격거본 사람이 보면 정말 감동에 감동을 받을수 있는작품..
다큐형식이라 그런지 달콤 보다는 거친 영상..
돈으로 인해서 세상에 참맛을 본사람이 보면 정말 좋을 작품..그리고 우리의
가정에서 어린시절 고통이나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 강추....
생각보다 긴영화....

인생에서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영화..

네이버 평에서는 달콤보다는 평이 좋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이제한 주먹 15세 달콤 18세로 인한 평각가 아닐런지..

개인적으로 아직 눈물젓은 빵을 멋어 보지도 가정에서 정말 불행을 걱어 보지
못해서 일까 가슴속 저 믿바닥에서 솟아오는 감동을 느끼지는 못함 ㅠㅠ

영화를 보는도중 어느 나이지긋하신 분이 코골며 주무시는 바람에 기분 ㅠ.
영화보고 나오는데 ...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통곡을 해서 조금..
미안한 기분도 듬..아직 어려서 그런지 인생을 몰라서 그런지 그 친구 같은 감동을
느끼지 못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움..

즉 결론은 이병헌의 잘생긴 얼굴과 연기 깔끔한 영상을 보고 싶다면..
달콤한 인생을
인생의 고달품과 새로운 삶에 대한 무언가를 찻고 싶다면
주먹이 운다를...^^;

그래도 한10년전의 한국영화를 생각한다면...정말 극과 극이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한국영화 중에..

최근에 알았지만....최민식님의 애드립으로 햇다는 장면..
내가 개라고 하고 꼬리를 흘들고 신발을 핧으면서 교가를 부르는 장면
정말 이때 최민식이라는 배우가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올드보이가 칸에서 극찬을 받았는데..정말 이시대에 그사람이 보여주는
화면의 모습이 아직도 내 마음속에서  무언가 말하고 싶다고..할정도로..
대단한 연기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최민식님도 조금 휴식을 가지고 오셔야 할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너무 같은 패턴의 연기를 보여주니 연기는 좋치만 ...머랄까 점 허전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암튼 2작품모두 한국영화의 발전을 보여주는 작품이니..
서로 비판하지 말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과도기의 작품으로 봐주기를..

개인적인 생각이니....다른 분의생각과는 많이 다를지도 모르겠군요..
인생을 산다는 것은 행복을 추구 하기 위해서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좋은 생각들 많이 하시고 할수있다는 마인드를 가지면
점더 좋은 세상이 오지 않을런지 ㅋㅋ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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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유지하  
  ㅎㅎ 앗 그리고 에릭이 누구인지 잘모르시는데..제가 알기로는 총을 파는
사람 동생이라 형에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