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딱 잘라말한다면 약간은 지루하면서 생소하고 음악은 죽이지만 재미는 없는듯...이라고 표현해야할까...그다지 썩! 잼있진않았다.
친구들 둘과 같이 보러갔는데 한녀석은 자고 한녀석은 멋지다고 잘보고 마지막으로 나는 눈이 감기는걸 억지로 끝까지 다보고나왔다.

작품성이나 기타 평점매기기엔 그다지 예술에 관심있는것도아니고 오페라에 대해 문외안인나로써는..머라고 평점을 내릴수없다!

하지만 그저 액션이나 즐기고 감동적인 멜로나 그럭저럭 볼만한 평범한 영화들을 접한나로썬...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영화는 내취향과는 맞지않다고 봐야할지....잘모르겠다.

스토리구성이나 사운드 예술성을 떠나 전체적으로 느낌은 지루하다..(이게아닌데..)
그리 와닿지않는다라고 해야할까 주관적인 평이지만 재미는 없다.

웬지 영화같지않다고해야할까? 대사조차 노래로 표현하는.....그냥 보통의 노래없는
대사가 지극히 드믄영화....스토리도 평범하지만...원래부터 이런장를 싫어해서인지
난생처음 맛보는 생소한 영화도 보고 보람은있었다.. 한녀석도 잼있다고 하니..

예술적으로 인정받는 영화일수도있는지라 그다지 비평은 못내겠지만..
그저 아무잡생각없이 평범한 액션영화나 멜로같은 영화를 즐겨보는 일반사람이라면...
접하는걸 회피해주시길 바라며...
생소한 장르의 영화나 평소 오페라나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한다!

+ 제친구는 잼있다고 하지만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또한녀석은 재미없었는지 잼있었는지
자기만해서..그녀석은 잘모르겠고 초특급그레이트 지극히 아주 주관적인면으로써 재미없습니다^^

초특급그레이트 지극히 아주 주관적인관점입니다 ㅋ

-추신 제친구는 잼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