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대륙(Weathering Continent)

영화감상평

바람의 대륙(Weathering Continent)

1 강현규 0 1935 0
세명의 방랑자(여행자?)가 여행중에 우연한 일을 겪게 되면서,
사후세계의 도시로 들어가게 된다.
이로서 이들의 모험은 시작되고,

원작은 타케카와 세이의 판타지 소설이라 한다.
물론 만화책으로도 출간 된걸로 알고 있다.

영화는 어떨까,
원작과, 만화책을 먼저 보지 않았으므로
이것이 얼마나 원작에 충실하였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내가 아쉬웠던 것은 러닝타임....

미쳐 한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으로 원작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는
대충 감이 온다.(억측일까..?)

그리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와, 구성은 흥미를 끄는 힘이 약하지만,
캐릭터가 풍기는 판타지류의 분위기와
배경음악은 정말 굿이다.
특히, 마지막의 엔딩에 나오는 음악은 어서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기억이;;;

보고난후,
베르세르크와 생갈치일호의 행방불명이 생각나는 이유는 멀까;;;

이 한편의 애니메이션 영화..........
한마디로, `진지한` 영화다.

영화로 따진다면, 별셋
애니로 따진다면, 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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