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잉글리쉬....

영화감상평

쟈니 잉글리쉬....

1 빡신 세상 1 1662 0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고 미스터 빈이 출연 하는것만 알고 봤더랬습니다.
그럼 장르는 코미디물이겠군 생각 했죠..
예상되로 그렇더군요..
한 10분쯤 지나니 어째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든한 내용인데..라고 느꼈는데
플롯이 총알 탄 사나이와 흡사 하더군요..
좀 덜 떨어진 비밀 요원의 좌충우돌 이야기죠..
이런 플롯들로 짜여진 영화와 비슷한 특성들로 나열돼 있습니다..
주인공의 얼빠진 행동들에 의한 폭소들...
세계 정복의 야심을 품은 악당..졸개들...주인공을 돕는 주변 인물들...상관과의 마찰..
그리고 빠질수 없는 미모의 미녀와의 로맨스...
특이점이 없는 진부함의 연속들 이였습니다...
억지 스토리도 좀 거슬리구요...
간혹 미스터 빈의 행동들은 웃기긴 하더군요..
가볍게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시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왠지 시리즈물로 선보일거 같은 예감이 드는건 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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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정종득  
  미스터 빈이 아니라 로완 애키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