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4가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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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23:03
아빠 람보 리암니슨...
니암리슨의 이전 케릭터 특성상 잘 어울릴까 했는데...
썩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은퇴한 전직요원(?) 역할 봐줄만 하더군요...
요즘 액션영화처럼 SF와 특수효과로 쳐바른 형식의 액션 영화는 아니고요...
"본" 시리즈 형식의 액션이더군요....
거의 천하무적 람보아빠이고요...
람보처럼 모든 총알이 피해나갑니다.
^^*
어째든 킬링타임용으로는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납치당하는 순간에 키180... 반달.... 어짜고 저짜고 그부분은 좀 실소가....
잠시 찌든 일상 업무에 아무 생각없이 팝콘 드시면서 머리식히기에 딱 적당한 영화입니다.
(투표다녀와서 결과보고 맘이 영 좋지 않아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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