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노이즈..이게뭐야?? (보신분만..스포쪼금)
요즘 한참덥고 해서 공포영화 연속 두편 그럿지하고 화이트 노이즈를 봤드래요..
'그럿지'야 뭐..아무리 리메이크판이라해도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주온이랑 판박이고 (솔직히 주변인물하고 집까지 일본배경일 줄이야,,,;;) 그나마 화이트 노이즈를 기대하고 봤죠.
초반에서 거의 결말까지는 도중도중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면들이 있어서 그나마 좀 볼만했는데 ('그럿지'는 어떤장면이 나올것인가 이미 예상할 수 있었음 ㅡㅡ;;) 결말부분이 좀 이상하더군요.
그 그림자 3명의 정체가 뭐죠?? 또 주인공 와이프는 왜 죽은거예요? 또 그 죽인남자는 정체가 뭐래요??
'그럿지'야 뭐..아무리 리메이크판이라해도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주온이랑 판박이고 (솔직히 주변인물하고 집까지 일본배경일 줄이야,,,;;) 그나마 화이트 노이즈를 기대하고 봤죠.
초반에서 거의 결말까지는 도중도중 깜짝깜짝 놀래키는 장면들이 있어서 그나마 좀 볼만했는데 ('그럿지'는 어떤장면이 나올것인가 이미 예상할 수 있었음 ㅡㅡ;;) 결말부분이 좀 이상하더군요.
그 그림자 3명의 정체가 뭐죠?? 또 주인공 와이프는 왜 죽은거예요? 또 그 죽인남자는 정체가 뭐래요??
5 Comments
▷ 그림자 세명 : 저승사자에 해당하는 악령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 주인공 와이프 : EVP를 통해 저승사자의 사주를 받은
살인범(유괴범)의 손에 먼저 살해 당하고 나서
사고사로 위장한 걸로 이해 했습니다.
▷ 죽인 남자 : EVP를 통해 저승사자의 사주를 받는 저주받은 인생이겠죠
▷ 저승사자가 직접 처리한 사람들
: 전봇대 고압전기 통이 떨어져 차에서 즉사한 여자.
: 사라 (서점 여주인)
: 주인공 존
▷ 누가 (저승사자 or 사주 받은 사람) 처리했는지 헷갈리는 사람
: 존에게 EVP를 알려준 뚱땡이 남자
: 존의 방을 어질러논 거시기
▷ 영화 자체가 상당히 어수선하고 긴장감도 없고...반전도 없고...
공포도 없고... 전반에는 죽은 아내에 대한 향수로 시종일관하다가
후반부터는 죽을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갑자기 정의의 사도로 변신한
존의 무용담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가 막판가선 이도저도 아닌
진짜 정신산만, 애매모흐한 영화...
▷ 주인공 와이프 : EVP를 통해 저승사자의 사주를 받은
살인범(유괴범)의 손에 먼저 살해 당하고 나서
사고사로 위장한 걸로 이해 했습니다.
▷ 죽인 남자 : EVP를 통해 저승사자의 사주를 받는 저주받은 인생이겠죠
▷ 저승사자가 직접 처리한 사람들
: 전봇대 고압전기 통이 떨어져 차에서 즉사한 여자.
: 사라 (서점 여주인)
: 주인공 존
▷ 누가 (저승사자 or 사주 받은 사람) 처리했는지 헷갈리는 사람
: 존에게 EVP를 알려준 뚱땡이 남자
: 존의 방을 어질러논 거시기
▷ 영화 자체가 상당히 어수선하고 긴장감도 없고...반전도 없고...
공포도 없고... 전반에는 죽은 아내에 대한 향수로 시종일관하다가
후반부터는 죽을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갑자기 정의의 사도로 변신한
존의 무용담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가 막판가선 이도저도 아닌
진짜 정신산만, 애매모흐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