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 노 원 (Tell No One, Ne Le Dis A Personne, 2006)

영화감상평

텔 노 원 (Tell No One, Ne Le Dis A Personne, 2006)

1 김영인 0 2094 7
영화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평이 달라진다.

보통 기대 없이 본 영화는 잼있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대 하고 봤을땐 엄청난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영화 정도의 수준이라면

잔뜩 기대하고 봐도 충분히 기대에 미칠만한 영화라고 당당히 말씀 드린다.

반전에 반전 또 그 반전에 반전

언제쯤 반전이 끝날까 하는 머릿싸움에

머리 나쁜사람들은 두통약 사먹을 정도 일것이다.

한마디만 더 들이자면

영화를 보면서 쉽게 볼 사람은 이 영화를 비추한다.

하지만 영화에 몰입하여 작가와 머리싸움을 하실분에겐

100% 추천하는 영화이다.

한순간도 놓쳤다간 당신은 이영화의 노예가 될것이다.

p.s: 2005년도에 2권짜리로 "밀약"이란 제목으로 이 영화의 모태가 된

      추리소설이 우리나라에 번역 출시된바 있다. 책도 매우 흥미롭고 긴장감있게
   
      전개되니 책을 읽어 보시기를 추천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