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 배신한 찬욱씨! (스포없음)
복수시리즈 완결편!!!
내심 기대했건만 제 뒤통수를 '뻑'하고 맞은 기분입니다.
감정이입을 방해하는 시나리오의 불친절함,
전작을 연상시키는 현란한 까메오보다 정작 불편했던건
처음 듣는 음산한 메탈음악테잎이 잠깐씩 늘어져 뽕짝으로 들리는 코믹한
상황연출이 아니라 하도 어이없이 늘어져 쓴웃음나오는 사운드를 듣는 기분때문입니다.
금자씨가 짓는 (클로즈업된)그 표정에 카리스마넘치는 오대수의 그 것이 오버랩되기 보다
이후에도 이 영화를 보고 있을 대다수 관객들의 표정이 아닐까 하는 상상은 오버일까요?
차라리 올드보이 이전이었다면 제대로 평가받았을지도 모르죠.
마케팅으로 과대포장된 컬트영화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내심 기대했건만 제 뒤통수를 '뻑'하고 맞은 기분입니다.
감정이입을 방해하는 시나리오의 불친절함,
전작을 연상시키는 현란한 까메오보다 정작 불편했던건
처음 듣는 음산한 메탈음악테잎이 잠깐씩 늘어져 뽕짝으로 들리는 코믹한
상황연출이 아니라 하도 어이없이 늘어져 쓴웃음나오는 사운드를 듣는 기분때문입니다.
금자씨가 짓는 (클로즈업된)그 표정에 카리스마넘치는 오대수의 그 것이 오버랩되기 보다
이후에도 이 영화를 보고 있을 대다수 관객들의 표정이 아닐까 하는 상상은 오버일까요?
차라리 올드보이 이전이었다면 제대로 평가받았을지도 모르죠.
마케팅으로 과대포장된 컬트영화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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