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풍의 배경에 공상과학 내용과 어드벤쳐를 섞은 독특한 분위기에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배경이 마음에 듭니다만 저보다 젊은(20대..) 사람들은 글쎄요.안좋을수도 있고 내용은 단순하고 이해하기는 쉬운데 액션은 워낙 화려한 것에 익숙해 져서 와~ 할 정도의 장면은 없는것 같고..무언가 지루하고 재미가 좀 부족하다 싶습니다.

한마디로 집에서 좀 큰화면으로 보는 정도로 만족할 영화 같습니다. 극장가면 돈 아까울 정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