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나는 재미업엇다
저개인적인 생각입니다...하지만 태클도 환영합니다.
영화를 보면
1 ,,,,,,보는 순간 잼잇고 나중에도 재미와 여운이 남는 영화 ...
예를들면 타이타닉 ...터미네이터2.매트릭스2
2..........보는 순간은 잼업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재미와 여운이 남는 영화..
예를들면 식스센스
3 .......보는 순간은 잼잇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안남는 영화.....예를들면
두사부일체.색즉시공
3번은 저가 볼때 쓰레기고 저 생각엔 태극기는 2번 같군요 볼 당시에는 별로 재미가 업엇
는데
보고나서 하루가 지난지금 가끔씩 화면이 떠오르면서 여운이 남네요..
아마도 저한테 갠찬은 영화로 남을것 같습니다..
일단 흠 우리나라가 저정도 영화를 만드는데 경의를 일본은 벌써 추월한거 같습니다 .
미국빼고 저정도 영화를 만들수 잇는 나라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몇안될거 같습니다...
그렇다구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몇안돼는 부유한 나라도 아니고 정말 대단해요
아쉬운점은 일단 마켓팅비에 너무 만은 돈을 썻든데 그돈을 좀
마니 태극기에 썻으면 솔직히 재미만잇으면 그냥 입소문으로 볼건데 떱
탱크하고 비행기가 너무 허술하더군요
그리고 전투장면이
너무 같은 장면이 계속 반복돼는 느낌이엇습니다..
일단 6.25가 백병전이고 현대전하고 틀리더라도 여러가지 다른 방향으로
찍을수도 잇엇을건데 .....
특히 총맞고 목꺽어지는 장면 너무 마니 반복돼더군요
그리고 눈장면에서 엉성한 편집 ..........이왕만든거
너무 급박하게 영화발표하지말고 좀 시간을 두고 편집을
햇으면 하는 바램이엇구요
일단 저가 그장면을 굉장히 조아하거든요 그 총알이 밤에 티티 거리며
빨갛게 피피 빨리 지나가는거 레이저 광선같이 ㅋㅋ
그걸 보면 어찌나 좋든지 라이언일병구하기나 jsa에서도 나앗죠
근데 한가지 태극기를 보면서 라이언일병구하기는 영화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엇는데 태극기는 전쟁이 무섭단 생각이 안들더군요
원빈이나 장동건 돌아다니는거 보면 충분히 살수 잇겟다는 생각이 ....먼가 따뜻함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그런부분은 좀 실패햇다구 봅니다.
영화를 보면
1 ,,,,,,보는 순간 잼잇고 나중에도 재미와 여운이 남는 영화 ...
예를들면 타이타닉 ...터미네이터2.매트릭스2
2..........보는 순간은 잼업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재미와 여운이 남는 영화..
예를들면 식스센스
3 .......보는 순간은 잼잇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안남는 영화.....예를들면
두사부일체.색즉시공
3번은 저가 볼때 쓰레기고 저 생각엔 태극기는 2번 같군요 볼 당시에는 별로 재미가 업엇
는데
보고나서 하루가 지난지금 가끔씩 화면이 떠오르면서 여운이 남네요..
아마도 저한테 갠찬은 영화로 남을것 같습니다..
일단 흠 우리나라가 저정도 영화를 만드는데 경의를 일본은 벌써 추월한거 같습니다 .
미국빼고 저정도 영화를 만들수 잇는 나라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몇안될거 같습니다...
그렇다구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몇안돼는 부유한 나라도 아니고 정말 대단해요
아쉬운점은 일단 마켓팅비에 너무 만은 돈을 썻든데 그돈을 좀
마니 태극기에 썻으면 솔직히 재미만잇으면 그냥 입소문으로 볼건데 떱
탱크하고 비행기가 너무 허술하더군요
그리고 전투장면이
너무 같은 장면이 계속 반복돼는 느낌이엇습니다..
일단 6.25가 백병전이고 현대전하고 틀리더라도 여러가지 다른 방향으로
찍을수도 잇엇을건데 .....
특히 총맞고 목꺽어지는 장면 너무 마니 반복돼더군요
그리고 눈장면에서 엉성한 편집 ..........이왕만든거
너무 급박하게 영화발표하지말고 좀 시간을 두고 편집을
햇으면 하는 바램이엇구요
일단 저가 그장면을 굉장히 조아하거든요 그 총알이 밤에 티티 거리며
빨갛게 피피 빨리 지나가는거 레이저 광선같이 ㅋㅋ
그걸 보면 어찌나 좋든지 라이언일병구하기나 jsa에서도 나앗죠
근데 한가지 태극기를 보면서 라이언일병구하기는 영화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엇는데 태극기는 전쟁이 무섭단 생각이 안들더군요
원빈이나 장동건 돌아다니는거 보면 충분히 살수 잇겟다는 생각이 ....먼가 따뜻함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그런부분은 좀 실패햇다구 봅니다.
15 Comments
2월 3일이 월드 프리미어였었죠. 최종 프린트가 2월 1일에 완성되었답니다. 그 전까지 강감독과 편집기사 박곡지씨가 하루에 한두시간 밖에 못 잘정도로 편집에 매달렸다고 하더군요. 후반작업이 늦어진 이후는 아시다시피 작년 태풍 매미 때문에 세트가 무너져서 촬영이 한달 가량 연기가 됐었고.....CG작업(특히. 비행기 씬)과 음악작업이 좀 늦어진 원인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5일에 개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개봉일자를 더 늦춘다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기 힘들지 모른다는 우려감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미도는 방학과 함께 개봉되면서 개봉초기 학생층의 관객들을 많이 불러들였고 설날 연휴 특수도 누릴 수 있었죠.
반면 태극기는 2월 초반이 아닌 중반 혹은 그 뒤로 더 늦어진다면 개학과 맞물리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실미도, 태극기 모두 중년층의 관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한국영화계에서 주 타겟층은 10대, 20대니까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개봉일자 때문에 편집작업이 엉성할 수 밖에 없었죠. 혹자는 중간중간 딱딱 끊기는 편집이 다큐멘터리 형식을 살리기 위해 감독이 일부러 연출한 효과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 점에 동의하기엔 좀 힘들 정도의 끊어짐이라...........
역시, 시간의 쫓김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편집에 더 많은 공을 들였다면 관객 입장에선 훨씬 더 많은 감동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텐데 그 부분이 참 많이 아쉽군요.
수출용은 재편집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 5일에 개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개봉일자를 더 늦춘다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기 힘들지 모른다는 우려감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미도는 방학과 함께 개봉되면서 개봉초기 학생층의 관객들을 많이 불러들였고 설날 연휴 특수도 누릴 수 있었죠.
반면 태극기는 2월 초반이 아닌 중반 혹은 그 뒤로 더 늦어진다면 개학과 맞물리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실미도, 태극기 모두 중년층의 관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한국영화계에서 주 타겟층은 10대, 20대니까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개봉일자 때문에 편집작업이 엉성할 수 밖에 없었죠. 혹자는 중간중간 딱딱 끊기는 편집이 다큐멘터리 형식을 살리기 위해 감독이 일부러 연출한 효과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 점에 동의하기엔 좀 힘들 정도의 끊어짐이라...........
역시, 시간의 쫓김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편집에 더 많은 공을 들였다면 관객 입장에선 훨씬 더 많은 감동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텐데 그 부분이 참 많이 아쉽군요.
수출용은 재편집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제규쓰레기, 만든 영화 쓰레기. 고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