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보고...

영화감상평

라디오를 보고...

1 이경현 3 1632 2
쿠바 구딩 주니어, 에드 해리스가 열연한 드라마....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감동을 주는 영화...
여러분께 자신있게 권합니다.

어린 시절 아침 신문배달을 하던 중 아동학대로 철창안에 갇혀있던 한 소년을 2년동안 바라보며 손을 쓰지 못했던 한나고등학교 미식풋볼 코치(에드 해리스)는 자신의 풋볼연습장 주변을 맴돌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정신지체아(쿠바 구딩 주니어)를 발견하며 호기심을 갖게 된다. 그로부터 그 아이가 정상적인 사회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데...
가족과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취하고 있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크게 구여받지 않고 어릴적 자신이 방관했던 철창 속 아이에 대한 죄책감을 죄사함을 하려고 한다.....
(중간생략...영화의 즐거움 여운을 남기기 위함)

영화의 내용인즉 위와 같다.
정말 따뜻한 감동을 주는 영화인 것 같다.
그렇다고 여러분께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잔잔한 웃음을 자주 던지는 편이다. 영화 한마디로 괜찮다.
나의 개인적인 영화평을 한다면 적극 추천하고싶은 영화 중의 한편이다.
별표로 점수를 준다면 별 5개를 기준으로(★★★★☆)이정도의 점수는 줄만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과의 많은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p.s. 여러분들의 이상한 오해가 있어서 아래와 같은 마지막 구호는 다음부터 달지 않겠습니다.

추후 생략할 구호: 한국영화를 사랑합시다.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외국영화는 대충 알아서....(이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오해와 반발이 너무 강해서...^^;;;-그리고 알아서들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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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찬웅  
  잘생각하신거-_-;
1 topguy  
  지금 막 봤는데 잔잔한 감동이
1 단비  
  한국영화를 사랑합시다.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외국영화는 대충 알아서....

이경현 님의 구호가 없으니 심심하네요..
독특한 마지막 구호 멋져요....

그리고 이경현 님의 감상글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