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죽이기.....
오오옷.. 정말 영화보면서 정말 성질 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성질이 나는것이 아니라 정말 스토리가 성질나더군요.
나중에 다 알았지요.. 왜 그렇게 주인공을 많은 이들이 성질나게 만드는지..
만약 제가 주인공이었다면 그냥 그 성질죽이기 박사를 죽이던지 아니면 그냥
감방에 들어가던지 아 영화 떠올리니 또 성질 나네요.
그리고 나중에는 왜그리 유치한지... 정말 정말 유치극치..
그치만 간간히 섞여있는 코믹이 잠깐잠깐씩 웃을수 있네요.
영화의 볼거리는 박사와 주인공의 표정연기겠죠.
박사가 과연 압권이죠. 그박사 이름이 생각이 않나네요. 아시는분?
원래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지만 서도...
극장에서 봤으면 열받았을것 같은 영화.
지금쯤 비디오로 나왔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