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한국 미니시리즈의 가능성.. 다모!
세상에 있는 것은 모든 것은 비록 하찮은 것이라도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
영화감상편만을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워낙 감동을 느끼며 보고 있는
시리즈물이라 몇글자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한번 보면 별로 남는 것이 없는
내용임에도 후반의 내용이 궁금해져서 계속 보게만드는 중독성이 싫은지라..
최근에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모를 시청했습니다.
비록 두개밖에 없었지만 일본 드라마 "속도위반결혼식", "오야지"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드라마와 다르게 오버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초반에 느꼈던 어색한 느낌이 나중엔 부담 없이 다가오더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인기가 있던 없던 주어진 횟수로 종영이 되고 10~12편 안에
시청자들에게 최대한 어필한다는 것..
우리나라 드라마는 조금만 인기가 있다 싶으면 횟수 늘이기가 일상이 됐죠.
다모는 이 전 것과는 겪을 다르게 한 시리즈물였습니다. 한회 한회 쓸데없는
내용이 없이 꽉 짜인 스토리에 잔잔히 베어나오는 세 곡의 슬픈 노래들..
한국 드라마가 이 정도 수준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MBC 창사특집드라마가 다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연기력에 대한 느낌도 보통에
지나지 않았던 하지원의 연기.. 많이 나아지는 것 같네요. 횟수를 더할 수록 그
진가가 돗보였습니다. 이서진이란 배우도 이 드라마 이후 많은 인기를 얻을게
확실하고.. 그외 다른 모든 이들의 어느 역할 군더더기 없이 극 전체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슬픈 비극은 이미 예고 됐지만 끝까지 보고 싶은 드라마네요.
MBC나 KBS, SBS.. 모든 방송사가 미니시리즈를 만들 때 단편적인 삼각관계,
고부간의 갈등외 좀 더 신선하고 짜투리 없는 스토리로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작비를 감안하더라도 스토리만이라도 다모처럼...
다른 분들도 재밌게 보고 계시겠죠..?
영화감상편만을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워낙 감동을 느끼며 보고 있는
시리즈물이라 몇글자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한번 보면 별로 남는 것이 없는
내용임에도 후반의 내용이 궁금해져서 계속 보게만드는 중독성이 싫은지라..
최근에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다모를 시청했습니다.
비록 두개밖에 없었지만 일본 드라마 "속도위반결혼식", "오야지"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드라마와 다르게 오버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초반에 느꼈던 어색한 느낌이 나중엔 부담 없이 다가오더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인기가 있던 없던 주어진 횟수로 종영이 되고 10~12편 안에
시청자들에게 최대한 어필한다는 것..
우리나라 드라마는 조금만 인기가 있다 싶으면 횟수 늘이기가 일상이 됐죠.
다모는 이 전 것과는 겪을 다르게 한 시리즈물였습니다. 한회 한회 쓸데없는
내용이 없이 꽉 짜인 스토리에 잔잔히 베어나오는 세 곡의 슬픈 노래들..
한국 드라마가 이 정도 수준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MBC 창사특집드라마가 다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연기력에 대한 느낌도 보통에
지나지 않았던 하지원의 연기.. 많이 나아지는 것 같네요. 횟수를 더할 수록 그
진가가 돗보였습니다. 이서진이란 배우도 이 드라마 이후 많은 인기를 얻을게
확실하고.. 그외 다른 모든 이들의 어느 역할 군더더기 없이 극 전체에서 그 빛을
발합니다. 슬픈 비극은 이미 예고 됐지만 끝까지 보고 싶은 드라마네요.
MBC나 KBS, SBS.. 모든 방송사가 미니시리즈를 만들 때 단편적인 삼각관계,
고부간의 갈등외 좀 더 신선하고 짜투리 없는 스토리로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작비를 감안하더라도 스토리만이라도 다모처럼...
다른 분들도 재밌게 보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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