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을 보고 (스포 O)

영화감상평

썸 을 보고 (스포 O)

1 강효식 1 1821 0
방금 썸을 보았습니다.

재미 없다는 악평 속에서도 개인적 취향 으로, 요근래 볼만한 스릴러가 없다는 이유로

갖가지 스릴러 영화를 섭렵 하는 와중에 보게 되었네요.

아이디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곳 감상평에 올라왔던 어느분이 말하던 PPL 은

확인을 못했네요 ㅡㅡ;;;  집중력 부족인가;;

차량 추격씬에 대해선 많이들 적으셨으니 빼놓고 예기 할렵니다.

유명한 스릴러 영화에 비하면 분명 두수 정도 아래 입니다.

범인이 밝혀 지는 장면에서도 그리 충격적이지 못하고,

오반장 분이 누명을 쓰고 그와 파트너 였던 이가 주인공인 고수 분

당연히 스릴러 영화를 좋아 하는 분이라면 제3의 인물 이라고 예측 하겠죠 머;;

전 경찰 내부 인물이라고 예측을 하고 경찰 내부에서 그만한 비중을 차지한 인물 일거라

생각했죠, 그 고수 분 을 깡따구 라 불루는 사람 아니면 강성진 분 일꺼라 생각은 했네요,

머 확실히 반전은 허접하니 넘어 가고,,,

재미는 있었습니다. 수작은 아니지만 졸작도 아닌것 같네요.

이 영화가 잼있다고 느낀데는 출연진 의 연기가 한몫 한거 같네요.

고수 분 도 드라마 배우 에서 한층 성숙댄 연기를 보이시고, 송지효 분은

첨 보는 얼굴인대도 확실한 표정연기를 보여 주시네요.

오반장님은 짧지만 공공의 적 이미지가 하도 강해서 ㅡㅡ;;

그런대 궁금한건 송지효 분이.. 미래를 본다고 해야 하나;; 과거를 기억 하는건 아닌거

같은대.. 그건 어케 댄건지.. 밝혀 주질 안네요..ㅠ_ㅠ

아쉽.. 아는분은 좀 갈켜 주시길;;

확실히 우리나라 스릴러는 긴장감 면에서 헐리웃표 스릴러를 따라 갈려면 멀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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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G 이학수  
  그 하루동안..만을 기억하는것 같습니다..

미래를 보는거져(미래를 기억한다고 영화에선 표현합니다) 자신이 하는말이..저는

오늘 하루를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