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와 쟈니
제법 지난 영화이건만 지금에 와서 다시봐도 후지다거나 촌스럽다고 생가되지 않는 영화 가운데 하나가 이영화가 아닐까한다.
형사물의 강한 이미지가 제격일것만 같은 알 파치노의 수준급 멜로연기와 언제나 그렇지만 결코 미인이라고는 할순 없어도 어딘가 범할수 없을 듯한 묘한 매력을 풍기는 미셸파이퍼의 이지적 미가 물씬 드러나는 영화 <프랭키와 쟈니>
따뜻한 가족애라거나 연인사이의 뜨거운 애정을 소재로 다루기보단 어딘가 2%가 부족한 삶에 지치고 좌절한 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룸으로써 보는 이들의 심금을 애잔하게나마 울리는 이 영화를 명화라고하면 지난친 과장이 될까....
연말을 맞이해서..온통 따스한 영화가 판을 치는 이 시점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시름에 잠긴 그러나 누군가의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꼭 봐야할 영화라고 추천하고 싶다^^
형사물의 강한 이미지가 제격일것만 같은 알 파치노의 수준급 멜로연기와 언제나 그렇지만 결코 미인이라고는 할순 없어도 어딘가 범할수 없을 듯한 묘한 매력을 풍기는 미셸파이퍼의 이지적 미가 물씬 드러나는 영화 <프랭키와 쟈니>
따뜻한 가족애라거나 연인사이의 뜨거운 애정을 소재로 다루기보단 어딘가 2%가 부족한 삶에 지치고 좌절한 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룸으로써 보는 이들의 심금을 애잔하게나마 울리는 이 영화를 명화라고하면 지난친 과장이 될까....
연말을 맞이해서..온통 따스한 영화가 판을 치는 이 시점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시름에 잠긴 그러나 누군가의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꼭 봐야할 영화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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