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프로로 볼 영화를 찾다가 .. 박쥐.. 러닝타임이 길고 ..
평도 애매 모호하길래 .. 인사동 스캔들을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김래원 팬인데다가 ... 평도 그럭 평균 수준은 되는것 같아서요 ..

일단 보게된 경로는 저렇고 ... 내용을 보면 ...


일단 긴박한 스릴 ? 은 별로 없이 어정쩡하고 ...
반전..이라기도 약하고 ...
그렇다고 뛰어난 연기력의 .. 작품성 ? .. 을 찾기도 그렇고 ..
재미 ? 도 약간 어정쩡하고 ..
그렇다고 아주 나쁜 느낌의 저해하는 요소가 있던 것은아니고 ..

한마디로 정리하면 킬링타임으로 괜찮고 ...
적절히? 유쾌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

어렴풋이 ... 엄정화의 이미지가 타짜의 느낌이 나오게 하고 ..
앞뒤 짜맞춰가는 모양새가 범죄의 재구성처럼 치밀함을 느끼게 하려는 느낌이 살짝있었으나 ..
역시 기대치엔 못미치고 ..

그냥 가벼운마음에 보면 그냥저냥 보통은 될만한 영화같습니다 ..

별 5점 만점에 대충 3개 정도 주고 싶네요 ..
최송현씨가 등장하는데 ..비중있는 느낌은 없고 ...
영화에 해가 안될정도로 무난하게... 연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