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븐 파운즈

영화감상평

쎄븐 파운즈

1 김선제 1 4246 0
끝까지 보면 사실 반전이라 하기 뭐한 반전에 + 애정 신파 드라마 입니다.

끝부분에 살짝 가슴이 찡하긴 합니다만..

초반부터 중후반부 까지 늘어놓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관계는

눈치가 아주 빠른 분이라면 대충 짐작을..

참을성이 없는분이라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만큼 몰입감 제로인..

머 대충 이런 수준의 전개를 보여주고 있네요..

윌 스미스의 연기는 뭐 괜찬은 편입니다만..

대사나 전개가 너무 답답한 작품이군요.

주변엔 추천하긴 좀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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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9 무비보기  
중간중간 윌스미스의 과거 얘기가 나오면서 조금씩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
영화 소재가 문제의 소지가 많아 보이던데...
조금은 감동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