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 문소리

영화감상평

사과 - 문소리

1 한정섭 0 5667 0
어젯밤 극장에서 여친과봤다..
이영화가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극장에 좌석은 나와 여자친구뿐..아무도없었다..극장을 빌린거같았다.
이영화의 런닝타임은 2시간이고
촬영한지는 몇년된거라고 한다 이제야 개봉..

대충이야기는
문소리랑 이선균이랑 7년정도 사겼는데 여행갔는데
갑자기 산에서 선균이가 헤어지자고 한다. 문소리는 좌절하게되고..
그동안 김태우가 회사에서 맨날 꽃주고 자기 좋타고 하고 그래서
걍 김태우랑 사귀고.자고.. 결혼하게 되고. 김태우는 조금 또라이같은 기질이있다
김태우는 구미로 발령나게되고 문소리는 따라가서 같이 살다가
김태우가 거짓말을 하게되는게 발각되고..문소리는 서울로 올라오고..
다시 이선균을 만나게되고.....

뭐 요런 스토리인데.
영화의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사실 지루하다.
문소리가 이선균과 만나는데 보면 이션균은 대학생? 문소리는 아줌마뻘 난다.
잘안어울리고 스토리역시 있을만한 이야기지만
꽤나 그렇게 참신하고 재밌고 기발하지는 않는다.
문소리는 그냥 어디에나있는 서울여자? 그런생각을 가지고 사는여자고
김태우는 시골에서 태어나 종가장손이기때문에 두사람의 갈등?
뭐요런거는 사랑과전쟁에서 많이 봤으리라 생각한다..
여기서 왜 제목이 사과일까는 모르지만
중간 문소리가 선균이한테 집에갈때 먹으라고 아오리사과 몇개 사준다^^

이영화의 느낀점은
1. 사랑은 돌아온다.
2. 불륜하더라도 원래 남편이 최고다! 뭐요런걸 느꼇고


이영화는 처음 크레딧에 무슨 무슨영화제에서
상타고 상타고 요런걸보여주지만 원래 상탄영화들이 지루하더라..
작품성은 좋을지모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며
그저그런 사랑이야기기 때문에 그동안 봐왔던 여느 한국영화랑 비슷하기에
최근영화 유진의 그남자의198쪽보다 못하기에

별점 5개의 2개를 주고싶다.


친구에게 추천하면 안된다. 여친이랑 보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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