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늣게 본 007다이어나더데이...(스포일러)

영화감상평

뒤늣게 본 007다이어나더데이...(스포일러)

1 정세영 56 2531 0
여러가지 이유로 007을 좋아했던 나로써는 세간의 화제도 중요했고 나름대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끝애 결국은 보고 말았다.

하지만 그동안 숱하게 들어왔던 007에대한 평가들이 007로써의 객관성을 가지지 못하고 색안경을 나도모르게 쓴꼴이 돼어 버렸다.

우선 이 영화가 가장 문제시 돼었던 부분을 각출해내어 보자.
1. 써핑 침투씬-우리나라는 태풍 안오면 그런 파도 보기 힘들다.

2.비무장지대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무장한 병사들...그리고 호버크래프트는 우리나라 같은 산악지형에서는 사용 못한다.

3.지뢰 때문에 호버를 사용한다는 말은 설득력이 낮다. 일반적인 대전차지뢰의 경우는 탱크나 지나가야 터지지만 대인지뢰의 경우는 개가 밟아도 터진다. 이 부분은 공동경비구역JSA에도 나온다. 한밤중의 불꽃놀이...사슴이 지뢰를 건드려서 생기는 경우가 빈번하다.

4. 건전지를 쓰는 대전차용 무기. 말 않겠다. 우라늄전지라니...007이 언제부터 SF로 바뀌었지?

5.너무나 어색한 한국어. 말 않겠다.

6.문대령의 아버지인 문장군은 영웅본색의 택시회사 주인이다. 중국인이 북한에 망명했나?

9.너무나도 이해가 가지 않는 포로교환과정. 그런 포로교환은 정말 영화에서만 나온다.

10.너무나도 쉽게 여자를 믿는 본드. 난 처음부터 할베리아니면 그여자가 배신자라는걸 알았다. 게다가 할베리는 주인공인데? 007에서 본드걸로 나오는 여자는 배신을 안한다. 배신이라면 오히려 본드에게 빠져서 원래의 악당을 배신하지...그럼 당근 배신할만한 사람은 그 여자밖에 없었다.

11.문대령은 영화 초반에는 한국어가 익숙하고 영어 발음이 않좋았다. 그러나 영화 중반이후부터는 어지됀일인지 영어가 유창하게 변했다. 그건 그럴수도 있다. 그런데 문대령의 한국말 실력은 형편없어졌다.

이상으로 자질구래한 단점들을 알아봤다. 그럼 영화 자체로 들어가 보자.

007은 첩보영화다. 007의 매력은 적의 기지에서 적 대장이 여는 파티에 당당하게 들어가 적 대장의 여자를 꼬시는 멋진 모습이다. 게다가 할줄 모르는 운동이 없고 처음하는거더라도 상대를 압도한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의 007은 무기력하다. 화려한 액션만을 보여주는 씬만이 존재할뿐이지 첩보전다운 매력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액션만큼은 화려하다. 요즘 나오는 일련의 액션물들이 그렇듯이 X게임을 표방한듯한 액션은 나름대로 눈요기거리를 제공한다. 그래서 시간 때우기는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을 보자.

우선 첫번째로 한국군은 없다. 비무장 지대가 초토화가 돼는데도 한국군은 없고 미정보국과 영국정보국에 의해 모든것이 움직인다.

두번째 문대령의 말중에 "온 조선이 북한에의해 통치돼는 날이 올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현실에 너무도 맞지 않는다. 지금 북한은 전쟁을 할수 없는 상태다. 전쟁을 하더라도 남한만을 목적으로 전쟁을 하기엔 출혈이 너무 심하다. 결국 그들이 전쟁을 한다면 그것은 남한과의 전쟁이 아니라 그 외의 국가와의 전쟁이다.

세번째 할베리의 말..."100만이 넘죠"
북한군은 100만이다. 이 역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수 있다는 표현이다. 그것도 굉장한 전쟁을..
하지만 전쟁은 북한이 일으키기엔 무리가 심하다.

네번째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물어보자..
당신이 문대령처럼 막강한 무기를 만든다면 과연 비무장지대를 쏠것인가? 나라면 워싱턴이나 뉴욕을 쓸어버린다. 시범케이스라고? 비무장지대가 시범케이스라면 그 말은 결국 북한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다른 나라라는 것이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일본에 대한 말도 마찬가지다. 미국이라는점을 지적하지 않기위한 수단일뿐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것을 느꼈다. 요즘 북핵 문제로 긴장감이 조성돼는데...

어떤이가 그러더라...미국과 북한이 전쟁하면 우리는 미국을 도와야한다고...
난 이해가 돼질 않는다. 평소에 사이가 않좋던 형제중 동생이 옆집 애하고 싸우면 형은 그 옆집에하고 친하다고 그 옆집넘을 편들어 준다는 말인가?

북한은 우리의 형제국이다. 체제가 틀리고 이념이 틀리다고 그들을 아주 다른 민족이고 다른 말을 쓰고 다른 생각을 가진 미국보다 멀리 한다면 그것 또한 잘못됀것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이번 007은 문제가 많은 영화다. 그리고 과감히 쓰래기라고 말하고 싶다. 한민족의 한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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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Comments
1 hanson  
  헐. 님과 아를 막는게 도대체 어떤 법률에 위반된다는 말씀이신지요? 표현의 자유? ㅎㅎ 표현의 자유에 관한 어떤 법률에서 저런 단어를 필터링하는 것을 금하고 있는지 금시초문입니다. 저런 단어를 필터링하는 것이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한다고 볼 여지가 있을지부터 상당히 회의적인 생각이듭니다. 이를 가지고 군사정권시대의 언론검열에 빗대어 말한다는건 격이 어긋나도 상당히 어긋난거라 보이는군요. 오남용되고 있는 부적절한 단어를 관리자 입장에서 제재하는 것은 문제삼을 여지가 없을텐데요. 이게 과잉금지 원칙에 비추어 봐도 문제없다보이는데. 그리고 절대로 북한이 한국 공격하는 일은 없다고 단언하는 건 비약이 심해도 너무 심해 보이네요
1 주용석  
  그리고 표현의 자유에 대한 부분은 다소 문제의 소지가 있네요... 헌법을 공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권의 대사인적 효력 부분과 관련된 문제인데...
 '님+아' 라는 사용을 관리자가 막는다고 해서 공서양속 조항(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 등... 예를 들어 민법 제 103조)을 통하여 적용하는 게 쉽지는 않답니다... 제가 말한 부분은 학계에선 대체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이론입니다..
 기본권의 대사인적 효력은 아직 많이 논의 중에 있지만 함부로 아무데나 적용하는 게 아니거든요... 무엇보다 가장 문제는 '님+아'라는 용어 사용에 대해 현재 명확하게 내려진 논의가 없다는 거긴 하지만요...
1 주용석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더 자세한 논의는 않겠습니다... 헌법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제 말을 이해했을 겁니다..
1 백선우  
  007영화는 만화수준보다 낮은수준임다. 앞뒤연출이 엉성함다.나중에나온 문대령역의배우 연기 엉성함다. 내용이엄슴다. 007은007다워야함다. 나를사랑한스파이,유어아이스온리,문래이커...일단로저무어주연들의것은 무겁지않으면서도 가볍지않잖슴까? 근데 이번것은 내용이너무빈약하고 스토리전개 가 매끈하지몬함다.광복절특사 수준임다. 이상!
1  
  이런 단순한 액션 영화갖고 뭘 그리 말들이 많습니까....
그냥 보고 즐기세요.....너무 파고 들어가지 말고....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1 우짜지  
  님+아...이거 반말 맞는뎅..
채팅어라는 이유로 무심코 넘기고 대부분 이해 하지만..그래도
반말인건 사실이죠...얼굴을 마주 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예의를 하나둘씩 허물어트린다면..결국 피해보는건 스스로가 아닐까 합니다..
나이드신분들 간혹 게임같은거 하시믄 짜증나는 경우 많이 겪으실껍니다..
그게 하나둘씩 예의를 잃어가고 안보이니까 무슨 소리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서 그렇게 되는거지요...
님+아 이거 얼핏 듣기엔 존대어 같지만..자세히 뜯어보면 상당히 기분나쁜 말이죠.
채팅을 하는 동안에는 타자해야되는 글자를 줄이기 위해 서로가 이해해줄수 있는 말이지만 게시물에 등장하기엔..좀 예의가 없는 호칭이 아닐까 합니다.
1 김민영  
  누구누구님 참 검사스럽게 의견을 내시네요..
검사스럽다는 국어사전에 없으니깐 신경쓰지 마십시요...
전 님+아 를 남한테 들을때 친근하게 듣거든요. 들어서 기분이 나쁘신 분들은 그냥 피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참 그리고 김정일이 바보가 아닌이상 전쟁을 일으키진 않으시겠죠? 김정일 바보아닙니다.^ 미국 가지고 델구 노는거 보세요.^^ 우리나라 그거 못합니다.
절대적 군주 라고 해두죠. 그리고 제가 표현의 자유 와 법에 언급했는데요..^
제가 오버를 좀 한것이지 진짜 법 찾아보라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참. 국어사전 찾아보시는분 "오버"도 한글 아니거든요? -> 제가 딴지거는겁니다.
앞으로 님은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는 쓰지를 말고 항상 사전 들고다니시면서 찾아보면서 말씀하시는 정말정말 피곤한 인생으로 임명~~~~합니다"
여기는 무슨 말 한마디 하면 내말이 옳은것을 증명하듯이 "법" 이나 "사전" 에 없는것은 옳지 않다....는 것인데...ㅠ
우리나라 "법" 헛점 많은거 아시죠? 법에 명시되어 있지않은것은 옳다 ,아니다가 안됩니다. 일단 그런 판례가 있는지가 우선인데 "법"은 강자(돈 많은 사람이나 권력을 가진사람을 뜻하는 단어로써 선진국을 바라보는 한국내에서 통용된다) 앞에서만 강하고 "약자" 앞에서는 약한게 법이죠.
대기업이랑 소비자랑 붙으면 피해보는 쪽은 언제나 소비자죠..
이겨도 합의볼때 재판비용 빼고 준답니다..ㅠㅠ
제가 생각하는 법은 말잘하는 정치인들이 만든 법 밖에 생각 안나는데..도대체 법은 누가 만든거죠?
이 게시판 너무 재밌네요..^
G 이병헌  
  hanson님 본인은 법을 공부한다나 뭐라나 그러시네요..ㅋㅋㅋ 어쨌든간에 서로 자기입장에서 생각하니까 이런 의견충돌이 생기는거 같습니당.....hanson님 말씀대로라면..아버지 어머니한테 방가방가,,하이,, 이래두 된다는건가요..그런거는 되면서 왜 "님","님+아"는 반말이라믄스 못쓰게 해야한다는건지..이건 정말 뭔가문제가 있습니다..인터넷이랑 실제 생활이랑 똑같게 보는거두 문제 아닐런지..
김민영님 말씀 꼭 새겨 들으시길...
1 hanson  
  ㅎㅎ 혜성처럼 두분이 또 등장하셨네요. 김민영님 이병헌님 반갑습니다. 두분이 우왕좌왕하는게 닮은꼴이군요. 우선 김민영님은 딴지를 걸고 싶으면 좀 제대로 거시고..ㅎ 지적할게 너무 많지만 다 관두고, 하나만 말할께요. 오반지 오번지 하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그래도 넘지 말아햐 할 선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거짓을 말하는 거에요. 명백히 잘못된 사실을 맞는 사실인 양 진지하게 말하면 어떡합니까. 그건 바로 민영님께서 말씀하신 <오바> ㅎ 라는 단어의 내재적 한계를 저멀리 일탈한겁니다.병헌님은 또 난데없이..ㅎ 도대체 제 말 중 어디에서 어머니께 방가방가 하이 저딴말을 해도 된다는 결론을 도출하셨는지 참 신기해요..ㅎ 뭘 새겨듣습니까 새겨듣긴 ㅎ
G 이병헌  
  끝까지 지가 옳다고 주장하시네...천년만년 그따위로 사쇼..귀꾸멍에 씨멘트라도 발랐나?? "님","님+아"가 뭐가 명백히 잘못된 사실이라는건지..어디 그런 규정이 있답니까...꼴에 어려운말만 골라가면서 쓰러는거 보니 알만합니다..쯧쯧...신기한 결론이라구요? 생각을 해보세요..알지도 못하는 분들한테 하이하이..방가방가..이러는거는 반말이 아니구 예의있는 말이라면 어머니,아버지,,선생님들한테 그런말 써두 된다는말아닙니까.."님","님+아"는 그러면 안된다면서...뭔가 안맞죠??그래두 우길껀가요??채팅두 안하시나??
1 hanson  
  이제 거의 저도 지쳐서 할 말이 없습니다. 저는 모르는 사람한테 호칭생략하고 님님 하는거, 님과 아 만 붙여서 말하는거 이것들이 반말이니 쓰지 말자고 얘기했고, 하이 방가 이런말에 대해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하이 방가 이런말에 대한 언급은 놀아줘님이 하셨구요. 전 방가방가 이런 말에 대해 언급조차 한 적이 없으니 당연히 저런 말이 예의있는 말이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우기긴 뭘 우겨요. 하나하나 따지면서 짚어보는건 대찬성이지만, 그 전에 우선 상대가 뭐라고 말하는 건지는 파악을 좀 하시고 지적을 해 주세요
1 hanson  
  병헌님은 문맥파악에 혼선이 많으신 듯 한데, 명백히 잘못된 사실이란건 표현의 자유 관련 법률 운운한 부분입니다. "..법에 위반되는 행위임을 알려드립니다"는 등의 저 위에 김민영님이 써 놓으신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뭐 따지고 보니까 님님 님과 아 문제 또한 마찬가지긴 하군요. 이건 사실 국문학교수한테 물어보는것도 좀 웃기니, 그냥 교양국어 강사한테 문의해 보세요. 그것도 힘들면 중고딩 때 국어선생님을 찾아가서 여쭤보시던지.
1 김민영  
  몇분이 의견을 내 놓으셨네요. ^ 참 말 한마디 한마디 꼼꼼히 보시는 hanson님 의견도 맞구요. 제 윗글 다시 읽어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아 를 강조하기 위해서 표현의 자유를 언급을 한것인데 물론 법률상에는 이거 안나와 있지요. 강조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아실것이고 제가 강조를 하기 위한것이라고 "오바" 한것이다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법률상 안나와 있는 부분은 위에서 말했듯이 hanson님이 판사가 아닌 이상 그런 판례를 찾아보세요. 그런 판례 당연 없습니다. hanson님이 판사이고 그런 판례가 몇년도 몇일날 어떤 사건에 이런 판례가 있었다를 명백히 밝혀주시던가요. 에매모호한 국어 강사 들먹일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국어 강사일뿐 그사람은 법적인 의견을 내 놓을 뿐이지 법률에 관한 지식이 없겠죠. 이건 법률에 관한것이기 때문에 국어강사도 아는 상식적인것이다 이런 말은 하시지 마세요. 그럼 국문학과 졸업한 사람은 다 결론은 내렸지 않겟습니까.
제가 강조하기 위한 문구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부분은 hanson님 의견 잘 봤으니 이 부분은 넘어가시기로 하는게 어떨런지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님+아 가 듣기 거북하신분은 두분이시고 나머지 분들은 대부분 친근한 어조로 듣고있습니다.
왜 두분은 거북할까요? 왜 일까요? ^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건 hanson님이 듣기 거북한 표현이므로 hanson님이 알뿐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친근한 어조로 듣는 이유가 서로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채팅방이나 토론방 이런 방에가서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지면 그런 표현이 거북할까요? 전 그런 토론방에 자주갑니다. 그래서 친근한 어조로 들리는 이유가 90% 입니다. 아마 저말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이유로 친근한 어조로 들릴겁니다. hanson님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 그런 채팅을 많이 하시는지요? 많이 한다고는 하지마세요. hanson님의 표현력을 보면 조목조목 조리있게 따지는 부분은 좋은데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 hanson님의 채팅은 많이 하지 않는 분이시다라고 결론을 낼수가 있습니다. 많이 하신다고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저말고 다른분들도 채팅을 많이 하시지 않는다고 보실것입니다.
전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오바 표현을 자세히 보세요. 강조하기 위해서 오바를 한 것이 맞습니다. 참. 저 이글을 쓰면서 기분 나쁘게 쓰는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내놓는게 재밌습니다. 재밌게 이글을 쓰고 있구요.
한가지 007 감상 평을 내 놓으신 분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영화랑 전혀 상관없는 글을 자꾸 올려서요.
그럼 다른 의견 내 놓으시면 훍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상식적인것이 법이면 다 사법고시 패스 하게요..^^
1 김민영  
  몇분이 의견을 내 놓으셨네요. ^ 참 말 한마디 한마디 꼼꼼히 보시는 hanson님 의견도 맞구요. 제 윗글 다시 읽어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아 를 강조하기 위해서 표현의 자유를 언급을 한것인데 물론 법률상에는 이거 안나와 있지요. 강조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아실것이고 제가 강조를 하기 위한것이라고 "오바" 한것이다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법률상 안나와 있는 부분은 위에서 말했듯이 hanson님이 판사가 아닌 이상 그런 판례를 찾아보세요. 그런 판례 당연 없습니다. hanson님이 판사이고 그런 판례가 몇년도 몇일날 어떤 사건에 이런 판례가 있었다를 명백히 밝혀주시던가요. 에매모호한 국어 강사 들먹일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국어 강사일뿐 그사람은 법적인 의견을 내 놓을 뿐이지 법률에 관한 지식이 없겠죠. 이건 법률에 관한것이기 때문에 국어강사도 아는 상식적인것이다 이런 말은 하시지 마세요. 그럼 국문학과 졸업한 사람은 다 결론은 내렸지 않겟습니까.
제가 강조하기 위한 문구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부분은 hanson님 의견 잘 봤으니 이 부분은 넘어가시기로 하는게 어떨런지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님+아 가 듣기 거북하신분은 두분이시고 나머지 분들은 대부분 친근한 어조로 듣고있습니다.
왜 두분은 거북할까요? 왜 일까요? ^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건 hanson님이 듣기 거북한 표현이므로 hanson님이 알뿐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친근한 어조로 듣는 이유가 서로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채팅방이나 토론방 이런 방에가서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지면 그런 표현이 거북할까요? 전 그런 토론방에 자주갑니다. 그래서 친근한 어조로 들리는 이유가 90% 입니다. 아마 저말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이유로 친근한 어조로 들릴겁니다. hanson님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 그런 채팅을 많이 하시는지요? 많이 한다고는 하지마세요. hanson님의 표현력을 보면 조목조목 조리있게 따지는 부분은 좋은데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 hanson님의 채팅은 많이 하지 않는 분이시다라고 결론을 낼수가 있습니다. 많이 하신다고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저말고 다른분들도 채팅을 많이 하시지 않는다고 보실것입니다.
전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오바 표현을 자세히 보세요. 강조하기 위해서 오바를 한 것이 맞습니다. 참. 저 이글을 쓰면서 기분 나쁘게 쓰는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내놓는게 재밌습니다. 재밌게 이글을 쓰고 있구요.
한가지 007 감상 평을 내 놓으신 분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영화랑 전혀 상관없는 글을 자꾸 올려서요.
그럼 다른 의견 내 놓으시면 훍어 보겠습니다.^


1 김민영  
  이쿠 글이 두번 올라갔네요.
참 hanson님 국문학 얘기는 얘기하시고 나서도 제가 보기에는 적법한 예는 맞는데 윗글을 보시면 언어도 시대를 따라야 한다는거 보셨죠? 어느분이 얘기한거 처럼 세종대왕 이후로 나온 언어가 변화가 없었던게 있었나요?
님이 쓰시는 글들을 쭈욱 보세요. 과연 님이 쓰시는 글들이 세종대왕 이전에 나왔던 적절한 어법을 구사를 하는지. 국문학과 교수나 강사가 세종대왕 시대 사람이면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도 그 시대의 언어를 다 알지를 못할진데 우찌 그사람들 한테 물어보라 하시오. 그리고 국어사전에 국어에 등록할 적접한 단어들은 그때그때 올리는것으로 아는데 도대체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는 왜 사용 하면 안된다는 말이오. 그리고 님+아는 신종어라고 인식을 하면 님+아 를 왜 분해 해놓고 따져야합니까? 그럼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모든 단어를 분해 해놓고 따져보십시오. 과연 그 뜻을 제대로 전달할수있는 단어가 있겠습니까? 솔직히 채팅을 많이 하신분들중 거의 대부분이 님+아를 쓰는데 님+아 라는 것의 설명을 하자면 채팅을 하다가 처음보는 분들은 대부분 "누구누구님" "hanson님" 하는것이 예의고 조금더 친해지면 그 뒤에 "님+아"를 씁니다. 이건 채팅의 예의 입니다. 채팅을 좀더 하셔 보세요.
채팅하기 싫은데 왜 강요하냐 이런말을 하면 할말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채팅의 예 를 들면서 채팅의 예의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채팅 하는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예의 지킵니다.^ 국문학 교수나 강사나 국문학과 나오신분들은 님+아 를 안쓴다면 어느 학교 ,몇년도에 졸업하신분이 채팅을 하다가 님+아를 듣고 화를 냈더라 이런 적법한 판례를 올려주십시요. 법을 공부 하시는 분이니깐 판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고계시겠지요?
1 김민영  
  그리고 법을 공부 하시는 분이라서 조목조목 따지시는것 같아서 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목조목 따지면서 앞으로는 판례를 기준으로 몇년도 사건중에 이런 판례가 아니니 적법치 못한 표현이군요. 앞으로 hanson님은 판례를 얘기를 하시면 제가 수긍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 의견을 수긍하지 않으므로 hanson님이 의견을 내놓는것 역시 저도 조목조목 법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판례를 기준으로 따지겠습니다.
판례란 : 법원이 특정 소송사건에 대하여서 법을 해석 ·적용하여 내린 판단·판결례
  사전에는 이렇게 나와있고 풀어서 해석하자면 몇년도에 이러이러한 사건이 있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었지~~~ 하고 참고를 하는것이지요.
그럼 다음글은 판례를 기준으로 대답할줄 알고 기대하겠습니다.


1 김민영  
  참 그리고 다음에는 제가 우리나라의 법에 대한 헛점을 얘기 해드리지요.
제가 옛날에 국가를 상대로 강제로 징수한 세금에 대한 부당성을 얘기하고자 법에 대해서 A4지 20장 정도의 법률을 프린터한 후에 조목조목 따진 부분이 있는데 재밌을것 같군요. 한 마디 더하자면 님+아를 법률에 표현해서 기분나쁘다는 법률은 없지요^^
G 이병헌  
  hanson님 제 말뜻은 그런게 아니라..."님"이랑"님+아"는 반말이라면서 쓰면 안되라고 주장하시는데...왜.."방가방가","하이"이런말은 그러지 않느냐는 겁니다..님이 그런말을 언급했다는게 아니라~~ 실생활에 연관을 시킨다면 당연히 반말로 인식되죠..님 말씀처럼 선생님,아버님,어머님,,한테 님+아라곤 할수없죠^^그건 방가방가나 하이도 마찬가지구요...인터넷 상이랑 실제생활이랑 다르다는걸 조금이나마 인정하려고 해주셨음 좋겠어요..채팅많이 해보면 자연히 알겠됩니다...어느분한테는 반말로 보이겠지만..어느분한테는 친근감있게 느껴집니다..방가방가랑 말두 마찬가지고 실생활에 전혀 쓰질않는말이죠..반말이기두 하구..저는 김민영님 처럼 논리정연하게 말을 잘하진 못하지만..민영님 말씀에 동감합니다..뭐..더이상 님+아는 반말이니까 인터넷상에서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이 없네요..갠적인 생각일뿐이까..^^
G 이병헌  
  방가요..하이..이런거두 반말이잖습니까 이런거는 채팅이나 인터넷 게시판등에 써두 다들 아무 말씀안하시는데..왜 유독 님+아는 반말이니 쓰지말라고 그러는걸까요??아무리 생각해봐두 알수가 없군요..둘다 분명한 반말이고 실제생활에서두 쓰지두 않는 말들인데(아버님+아 어머님+아 방가방가.방가요..누가 이러겠습니까?)..
1 hanson  
  ^^;;; 김민영님. 제가 판례를 인용해서 말해달라고 하셨는데, 민영님과 제가 논하고 있는 님님하는 문제에 대한 판례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인이 소를 제기하여 법원에서 판결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소송요건을 구비해야 합니다. 소송요건 불비시 본안판단으로 들어가 그 주장의 당부를 검토하지 아니하고 그 전단계에서 부적법각하시켜 버립니다. (지금 논하고 있는 문제는 행정청의 처분 등에 대해 다투는 행정소송 문제도 아니고 국가 형벌권의 문제인 형사소송도 아니고 말하자면 민사문제죠.) 민사소송은 민사문제를 다루는데, 민사문제란 대등한 당사자 사이의 생활관계를 둘러싼 법적 분쟁을 말합니다. 법적 분쟁이란 법률관계를 둘러싼 분쟁을 말하죠. 소송의 결과에 따라 당사자의 권리, 의무관계에 변동이 초래될 수 있는 사건일 경우에만 법원이 취급하겠다는 거에요. 님님하는 문제는 권리, 의무관계를 둘러싼 분쟁이 아니라 이것이 과연 반말인지에 대한 문제로서 즉 사실관계에 대한 분쟁입니다. 이는 법원의 판단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제가 이러한 사실관계(여기서는 국문학 계열)의 전문가에게 확인해 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이것들이 현재 문법상 경어가 아니라 반말이라고 하니까요. 그리고 언어가 시대에 따라 변한다는건 당연히 저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언어는 어디에서든 어디서부터든 조금씩이든 느리게든 빠르게든 바뀌고 있죠. 그러나 그러한 변화와는 별도로 분명 일정 시점에는 그 시기에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따르기로 한 적확한 언어표현방식(문법, 어법 등)이 있고, 원활한 언어생활을 위해서 사회 구성원들은 그것을 따라야 합니다. 저러한 기준을 마련한다는건 어떤 특정시점을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고, 엄밀히 말하면 그 기준을 만든 바로 다음부터 변화는 어디서든 생기는 것이니 그 기준이 절대 불변의 것이라 장담할 순 없는 일이죠. 그러나 다음 기회에 처음 기준을 만든 시점부터 계속된 그 변화를 모두 수렴한 새로운 변화된 기준을 사회 전체의 합의 하에 도출해 내기 전에는 종래의 기준이 일응 그 타당성을 가지고 구속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엄청 장황해졌는데, 표현력이 부족해서 명료하게 제 견해를 전달시키기가 어렵네요.. 이점 감안해 주시고.....결론적으로 님님하는거나 님과 아를 붙여 쓰는게 후일 어법에 맞는 것으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현재는 그렇지 아니하고 따라서 공식적으로 그러한 변화가 있기 전까지는 기존의 기준을 존중하여 언어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채팅을 많이 하는 분들은 하이 방가방가 이런 말이 상당히 익숙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채팅을 해 본적이 없는 40,50대 분들은 저런 류의 채팅용어가 상당히 익숙치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채팅 상에서 채팅하는 사람들끼리 그런 말 쓰는건 뭐 간섭할 게 아니라고 보더라도, 고정된 게시물을 등록하는 정도의 경우만 하더라도 채팅과 같이 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저 위에 <우짜지>님께서 이런 논지로 하신 말이 있는데 저도 이에 공감합니다. 인터넷에서의 언어생활과 현실세계에서의 언어생활 사이에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인터넷이 기존의 합의된 어법, 문법을 완전히 무시하는 공간으로 자리잡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인터넷 상이라 하더라도 채팅상의 경우, 다수인이 보는 게시물 작성의 경우 등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좀 세심하게 언어생활을 하기를 저는 바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편한대로 익숙한대로 마구 언어생활을 하면 본인은 편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한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선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준이 되어야 하는건 인터넷에 익숙한 사람도 아니고 컴맹도 아니고 사회 전체가 동의하여 합의한 내용인 한국어에 대한 어법과 문법입니다. 완벽한 것은 결코 아니지만 법률이 부족하나마 우리의 법률생활에서 일응의 기준으로 작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법과 어법은 우리의 언어생활에서 일응의 기준으로 기능합니다. 구태여 저런걸 만든 이유는 저런 기준이 없을 경우보다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란거 모두다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저런 기준이 공식적으로 변화되기 전에는 그것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G 이병헌  
  정말 법을 공부하시는분답게 말도 상당히 많으시고..논리정연하려고 애쓰시고 자기 주장을 굽히시지 않는군요..존경스럽습니다...꼭 법조계로 나가시길~~^^
1 우짜지  
  ' ' ) 이 분 위쪽에 올라온 리플들을 보다보니..참 예의가 없으신 분이시군요.
딱 한가지 예를 들어보죠.."끝까지 지가 옳다고 주장하시네" 이게 도대체 반말입니까 존대말입니까....일단 "시"라는 단어가 들어갔으니 존대말이라 주장하시고 싶으신가요?? 타인을 지칭할때 지(이건 아마 사투리죠)라고 지칭하면서 동사에 시를 집어 넣었으니..다른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췄다고 생각하시나요???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와 실생활에서의 언어는 물론 다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채팅등의 경우와 게시물의 경우는 분명히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님+아 이게 반말이고 상대방에게 기분나쁜 반응을 유발할수 있다는거 인터넷 좀 오래한 사람이면 아니 정확히 말해 예의를 갖춰 인터넷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말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분나쁠까요?? 이병헌님께서 위에 올리신 내용 그대로 입니다. 채팅을 해보심 안다는 의미로 그렇게 말씀하셨죠.
채팅밖에 안하시나보죠?? 다른 게시판도 좀 둘러보세요..그리고 반대의견을 개진할때는 좀더 예의를 갖추시길..안보인다고 무슨 말이나 지껄여도 된다고 생각하면 님의 의식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걸 나타내는거니까. 제말에 좀 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위에 스스로 올리신 코멘트 내용을 쭉 보세요..
1 김민영  
  자 ,그럼 서로의 의견을 내 놓으셨으니깐 결론을 짓기로 하죠.(서로의 의견을 모두 내 놓으신것 같습니다)
1.님+아 는 국어문법상 애매모호한 단어가 맞습니다. 친근하다 , 기분나쁘게 들린다
  이 두가지로 듣는것도 맞으시죠. 자 그럼 이 게시판에 님+아 라고 호칭해서 부른사  람은 없습니다. 님 이라고 적으신분은  있구요. 님은 극존칭이 맞습니다.
 그럼 님+아 라고 혹시 들었다고 기분 나빠 하시는 분들은 이해를 해줍시사 하는 부탁이 있고요. 님+아 라고 얘기하신분들은 친근하게 부를려고 했다는것 잊지말아 주시고요.
2. 007 제작에 대해서 어떤분이 말씀하셨는데요. 제작사는 MGM 입니다. 전설의 MGM이 제작사 라고 볼수있습니다. 회사 팔려고 내놨는데 70억 달러나 해서 사가는 사람이 없는 전설의 회사죠. 007 미국꺼 맞습니다^ 영화에 관한한 세계 최고의 회사라고 보시면 되구요.
3. 전쟁이 안난다고 제가 100% 말했는데 이건 제 관점에서 본거구요. 물론 안납니다. 그럼 난다고 하시는분도 전쟁 난다고 확신 못하시죠?^^
  어떤분이 그럼 앞으로 군대 안가도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전쟁 100% 안나도 군대는 무조건 갑니다. 왜가냐구요? 전쟁은 북한하고만 하는게 아니니깐요.^
나중에 통일이 되도 군대는 갑니다. 아마 그때쯤은 모두 직업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가령 가까운 나라들을 둘러보세요. 특정 나라의 이름은 지목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 윗글 이병헌님이 쓰신글 참 재밌구요. 이제 이 007 게시판은 접고 다른 영화 후기에서 뵙기로 하는게 어떨까요..
1 신이치  
  하하하.. 웃긴다... 다들 그만 접고...
서로 폰번호 교환해서 직접 만난후에 얘기나 하셔용....
잼겠구먼요....
G 이병헌  
  우짜지?우짜기는 그냥 짜져있으쇼..또 어디서 튀어나와갖고 씨부리는건지..엉뚱한 소린 또 왜하시오?? ""일단 "시"라는 단어가 들어갔으니 존대말이라 주장하시고 싶으신가요??""이거 님이 쓴거죠...왜 이런 엉뚱한 애기를 하시는건지..제가 언제 제 말투로 존대니 어쩌니 그러던가요?? 트집을 잡으려면 좀 제대루 잡기를..그랬다는 근거도 없는거갖고 잡지말구요....""님+아 이게 반말이고 상대방에게 기분나쁜 반응을 유발할수 있다는거 인터넷 좀 오래한 사람이면 아니 정확히 말해 예의를 갖춰 인터넷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말입니다.""이거두 님이 쓴거죠..순전히 님 생각일뿐이지요....누구나 다안다구요??켁-.- 그게 왜 상대방에게 기분나쁜 반응을 유발할수 있다는거죠? 착각하지마세요..게시판에두 하이하이..방가염..이런말씁니다..그런거두 어찌보면 다 반말아닌가요?님은 아버지나 어머니한테 그런말쓸수 있나요??? "님+아"가 반말이냐 아니냐..돌아다니면서  물어보세요..반반일껄요..저두 님+아란 말쓰는데..지금까지 인터넷생활해오면서 반말하지마세요..이런소리 거의 못들었습니다..다들 친근하게 생각하죠...게시판에 글을쓰든가 채팅을 하든가..다 똑같습니다..뭐 정..님+아란 말이 맘에 안드시면 쓰지마시고 듣지도 마세요..님이라는 말자체가 최소한의 예의는 지킨말이라고 생각합니다..모르는 사람한테 야~어이...이런건 진짜 반말이겠지요..예의도 없고...
1 정원  
  전화번호 서로 알아서 직접 만나요... 그러면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말하는 버릇은 없어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