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가슴이 훈훈해 지는 이야기~
참 재미있게봤습니다.
동명의 일본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최근에 끌었었다는것도 영화본후에야 알았구요.
물론 저는 드라마를 보지않았기에 영화가 나은지 드라마가 나은지 평을 할순 없지만...
드라마는 코믹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제가 본 영화는 좀 진진하다고 해야할까...
영화가 참 이쁩니다.^^
오타쿠(게임,애니,기타등등에 중독적일만큼 빠져든 사람을 지칭한다죠?^^)의 사랑이야기...
보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요즘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은둔형외톨이문제라던지...소외된 가족문화라던지...
아마도 너무나 편해진 매체와 이기때문에 정작 주변 사람들의 가슴따뜻한 체온과
정담어린 이야기에는 오히려 소원해져버린 사람들..인터넷...
사람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 사람다워진다라는 거..등등
글재주가 없다보니 이런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암튼 보고나면 가슴이 참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솔로인 분들이 보면 더욱 재미있을거구요.^^
마땅히 볼만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
동명의 일본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최근에 끌었었다는것도 영화본후에야 알았구요.
물론 저는 드라마를 보지않았기에 영화가 나은지 드라마가 나은지 평을 할순 없지만...
드라마는 코믹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제가 본 영화는 좀 진진하다고 해야할까...
영화가 참 이쁩니다.^^
오타쿠(게임,애니,기타등등에 중독적일만큼 빠져든 사람을 지칭한다죠?^^)의 사랑이야기...
보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요즘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은둔형외톨이문제라던지...소외된 가족문화라던지...
아마도 너무나 편해진 매체와 이기때문에 정작 주변 사람들의 가슴따뜻한 체온과
정담어린 이야기에는 오히려 소원해져버린 사람들..인터넷...
사람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 사람다워진다라는 거..등등
글재주가 없다보니 이런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암튼 보고나면 가슴이 참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솔로인 분들이 보면 더욱 재미있을거구요.^^
마땅히 볼만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한번 보세요~
6 Comments
개인적으론 전차남 도와주는 녀석들이나 전체적인 모티브가 거의 소프트한 관음증(성적인 부분은 제외)을 드러낸다고 할까... 이런 부분은 솔직히 별로..
윗분 말대로 너무 오바와 질질 끌기(드라마니깐 길게 이어가야하는 다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지겨워 드라마는 보다 말았죠.
또한 사실 이야기 자체가 그다지 길게 끌고갈 이야기도 아니라서 그런점이 가장 큰 장애요소인듯 싶네요.
근데 영화상의 에르메스가 가장 실제전차남의 등장하는 에르메스의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나카타니 미키...
오바가 심한 걸 싫어하는 관계로 드라마보다는 영화에 한표 던짐.. 뭐 개인적으로 나카타니 미키가 좋더라..등등입니다.
윗분 말대로 너무 오바와 질질 끌기(드라마니깐 길게 이어가야하는 다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지겨워 드라마는 보다 말았죠.
또한 사실 이야기 자체가 그다지 길게 끌고갈 이야기도 아니라서 그런점이 가장 큰 장애요소인듯 싶네요.
근데 영화상의 에르메스가 가장 실제전차남의 등장하는 에르메스의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나카타니 미키...
오바가 심한 걸 싫어하는 관계로 드라마보다는 영화에 한표 던짐.. 뭐 개인적으로 나카타니 미키가 좋더라..등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