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헌터스 (스포有)
보다가 범인을 알아버려서 저에겐 반전이 아닌 반전이
되어버렸네요.
솔직히 레니 할린 감독에 실망했습니다.
심장을 약간씩 죄여오는 긴장감 있는 연출은 좋았지만 시나리오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가져온거더군요.
이것 때문에 사체훼손이 없이 죽었던 남자가 바로 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리고 ~ 에서도 중간에 죽은 사람이 범인이었죠.
상황도 거의 비슷합니다.
어떤 외딴섬에 있는 저택의 주인으로부터 10명의 사람이 초대를
받죠. 그섬에 가면 10개의 인디언 인형이 하나씩 쓰러져있으면
사람 한명씩 죽어갑니다. 마인드에서 쓰인 시계하고 같죠.
하지만
잠시도 눈을 땔수 없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인드 보신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되어버렸네요.
솔직히 레니 할린 감독에 실망했습니다.
심장을 약간씩 죄여오는 긴장감 있는 연출은 좋았지만 시나리오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가져온거더군요.
이것 때문에 사체훼손이 없이 죽었던 남자가 바로 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리고 ~ 에서도 중간에 죽은 사람이 범인이었죠.
상황도 거의 비슷합니다.
어떤 외딴섬에 있는 저택의 주인으로부터 10명의 사람이 초대를
받죠. 그섬에 가면 10개의 인디언 인형이 하나씩 쓰러져있으면
사람 한명씩 죽어갑니다. 마인드에서 쓰인 시계하고 같죠.
하지만
잠시도 눈을 땔수 없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인드 보신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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