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엣더 게이트
전쟁 영화는 많이 접하는 편은 않이 지만 여러사람의 추천으로 인해 보게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1942 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한 저격수의 실화라구 한다.
저격수 들의 짜릿한 승부들이 이영화를 빠져들게 하는 이유인것 같다.
왠지 석연치 않는 부분도 있지만 감히 이영화가 명작이 아니라는 소리는 아니다.
주인공 바실리와 독일 최고의저격수 소령 코니그 둘의 살떨리는 추격과 두뇌싸움 이 압권이다.
진주만과 라이언 일병을 연상케 하는 영화
마지막 장면은 너무 싱겁게 끝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나의 점수
5 Comments
음그래두 애드해리스의 매력을 물씬느낄수 있는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글구...2차대전사에 관한 책을 무척잼있게읽었는데 그중에서두 압권이 이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아니였나 합니다...2차대전전체 전세의 전환점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게다가 가진것두 없이 맨몸뚱이로 전장에 뛰어들다 죽어가는 소련병사들이...책을 읽으면서도 비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화초반에 그 느낌을 잘살려서 묘사한것 같습니다..
전쟁영화로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진주만(은 전쟁영화를 빙자한 액션이 아닐까...)보담은 훨 낳다고 생각되는군요
글구...2차대전사에 관한 책을 무척잼있게읽었는데 그중에서두 압권이 이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아니였나 합니다...2차대전전체 전세의 전환점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게다가 가진것두 없이 맨몸뚱이로 전장에 뛰어들다 죽어가는 소련병사들이...책을 읽으면서도 비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영화초반에 그 느낌을 잘살려서 묘사한것 같습니다..
전쟁영화로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진주만(은 전쟁영화를 빙자한 액션이 아닐까...)보담은 훨 낳다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