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시 최고의 영화입니다.  개초딩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오랫만에 다시봐도 넘 재미있네요.


물론 영화 처음 개봉시에 못보고 그냥 현시대에 처음으로보게된 어린학생들은 이게 무슨 이딴영화가 다있어. 하겠지만. 


저에겐 역시 너무나도 재미있는 명작 무협영화네요.




안타까운건 영화속의 너무도 이쁜 여배우들을 이젠 다신볼수없다는것...(볼수는있으나 영화속과 같은 모습은 못보겠죠.... 영화에선 20대초반의 너무 풋풋한 나이인데 현재는 40~50세가 됬으니..)



근데 전 많은 무협영화를 봤지만 왠지 80~90년대초의 무협영화들속 주인공들이 가장 매력있게 보이는것 같네요...그 어떤영화속 주인공들보다.. 


특히 남봉황역 맡았던 여자배우가 너무 풋풋하고 이쁘네요.  너무 매력적인 분위기인듯...


뭐 임청하 관지림 이가흔도 이쁘구 매력있구


에효...  근데 최근엔 저때같은 무협영화가 안나오는것같아서 아쉽습니다.  저때가 홍콩 무협의 황금기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