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
따.지.지.말.자
우.린.아.직.멀.었.다.

수많은 실사화된 영화가 있다..
거의다 참패..
그나마 잘살린거 몇개 빼곤..

영화 런닝타임 관계상 스토리를 초 압축..
혹은 비슷한 세계관의 다른 스토리로 갈수밖에 음따..
애니나 게임 실사화된 영화에서 스토리 따지면서 찌질대지 말자.
특히나 이런 대박 오락 영화를 비주얼 말고도 뭘더 바라는가.
배터지는 소리 하고 있다.

간혹 원작에 먹칠했다는 실사영화들,,,
하늘에서 돈이 처 내려오고.. 진짜 애니 스토리 그대로.. 화수늘리고..
영화를 그렇게 만들 사람과.. 그걸 바라보는 사람만 있다면..
트랜스포머 같은거 20화 이상 안나올거 같나...
현실에서 제약이 너무 심해서 어쩔수가 음따.
알만한 인간들이.. 이런 사실 알면서도..
그나마 그 좁은 틀안에서 영화를 완성해 가는 사람들을..
욕할 주제나 되나????

어느 글에서 보니 초딩들도 별로라고 생각할 CG라니..
용가리와.디워 라는 영화가 우리나라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작품들을 쌩까고 하는 소린가??
뭐 디워는 아직 안나왔고.. 예고만 봤으니 뭐라 할말이 없지만..
예고편의 그 CG는 참.. 눈물만 나더라.. 건물 폭팔신을 말하는거다...
쓸데없는 수레기 애국심을 영화볼땐 버리길..

뭐 어찌 씹던.. 지금 트랜스는 성공하고 있다.. 한동안 쭉~ 그러겠지..
많은 사람들에게.. 혹시 저것도 변신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

어릴적 로봇이 실제로 있으면 좋겠다 라는 꿈을 꾸던 사람들에겐..
꿈을 이뤘다 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다..

취향이 아닌 사람들에겐 보지 말길 권한다..
요새 다덜 트랜스 트랜스 하니까 보구 나서 실망하고 악플 다는 짓은 왜하는건가..
온니 멜로 취향인 사람은 그럼 전혀 자기 취향 아닌거 알면서도.. 괜히 보고나서
에이 멜로가 음네 라고 욕하는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