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 묻고 싶은건 영화속의 김아중씨 말음...  원래 컨셉이 그러했나여??

첨에 목소리 듣고 장난 하는줄 알았습니다  -0-;;;

이영화 나름 성공을 했죠??  그당시 볼게 없고 성형이란 참 특이한 발상으로 성공 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영화 자체는 참 재미 없는 영화죠...  전형적인 b급 영화 정도 였습니다.

극장서 보긴 돈 아깝고 비됴 빌려서 집에서 시간때우긴 좋은 영화...

하지만...  김아중씨 노래는 진짜 잘하시더군요

특히 마지막 콘서트에서 보여준 예전 모습일때 불렀던 노래가 좋았어요...

잡설은 여기까지!!!

영화를 보면은 성형을 하는 이유가 사회에서 성공을 하기위해서도 아니고 얼굴만 반반한 대스가수

엿 먹일려고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인생 살아 보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었는데 그게 안습 되어서 자포자기로 성형을 하게 되었죠...

다시말해 성형을 하게된 계기가 참 안습하게 보일려고 꾸몄으나 너무 극단적으로 보여줘서 짜증이

나더군요...  하지만...  하게된 계기야 뭐 상관 안한다 치고...

웃긴건 가수를 키운다는 소속사가 신분 확인도 안하고 성형을한 아중씨를 가수로 데뷔 시키죠??

해외에서 왔다고 거짓말을 했다지만...  신분증명도 안하도 돈을 주지??  현금 박치기인가??

뭐 영화라 그럴수 있으니 넘어가고...  성형자국 안남는 것도 영화라 그러니 넘어가고...

자신의 옛모습 공개 했지만 팬을이 괜찮다고 위로하는 모습도 영화라 그런거니 넘어가고...

이름을 바꿔서 다시 데뷔를 했는데 대박 났다는거 그거도 영화라 그런거니 넘어가고...

이름 바꾸기 전에 불렀던 노래를 다시 부른다는거??  이건 아무리 영화라지만 뭔가 이상??

제니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마리아란 노래를 불렀는데 원래 이름인 한가람인가??  암튼 원래

이름으로 다시 데뷔했는데 마리아란 노래를 왜 불렀지??  마리아란 노래는 제니때 불렀던 노래

였으니 부르면 안되는거 아닌가?? 

암튼 영화 잡설 여기까지!!!

그럼 여러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면은...  한국 사회가 외모를 아주 강하게 중요시 하게 한다고

말들 하시는 군요...  물론 다른나라도 마찮가지긴 하겠지만 한국은 특히나 심하다고...

한국이 외모만 중요시 할까요??  남녀 불평등에 외모까지 최고 중요시 하죠 ㅎㅎㅎ

우리에겐 이미 당연시 되어진 이력서의 증명사진...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 나왔었는데...

세계에서 이력서에 자기사진 붙이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밖에 없다고 합니다.  -0-;;;

글거보면 나쁜건 대부분 일본쪽에서 배운듯 하네요 -0-;;;  이런건 좀 없애버리지 -0-;;;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여자든 남자든 일단 외모 평가를 받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습니다.  이력서에 사진을 붙이는한 외모평등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옛말 틀릴게 없거든요...    남녀가 불평등한 사회인데 거기에 외모지상주의까지 가진 대한민국...

미국처럼 일반 사람들이 총질만 안할뿐이지 이건 개판인 나라 아닌가요?? 

자신이 살아가는거엔 불만은 없겠다지만...  과연 이런 나라에서 자신의 자식을 키울수 있을까요??

요즘들어 왜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를 버리고 이민을 가는지 알거 같습니다.

돈을 벌려고 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교육적인 문제로 가는 사람들도 넘쳐나지요...

저도 여유만 되고 능력만 된다면 이민을 생각 하겠지만 그게 안되니 참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더 열공하여 교육 및 노후 좋은 곳으로 이민을 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교육적인 문제가 쓰레기 수준이라 사회가 쓰레기가 된듯 합니다.

다! 시! 말! 해!!!  결론은!!!!!!!!!!!!!!!!!!!!!!!

남녀불평등이다 외모 지상주의다 이런 개솔들은 다 교육이 개판이니 나오는 소리 입니다.  -0-!!!

어린때 제대로 가르쳐야 이런 개솔들을 안할텐데...  그게 안되니 참으로 안타 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