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그리고 낭만자객..
<위대한유산- 낭만자객>
같은 코미디 장르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 드는이유는 멀까..?
한쪽은 로맨틱? 한쪽은 무협 이라서? 꼭 그렇기때문은 아니라 본다..
위대한 유산을 본후 바로 낭만자객을 봐서 그런지몰라도
정말 상반된 느낌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한국 특유의 코미디 영화에 분위기나 스타일은 비슷했지만..
우선 위대한 유산과 낭만자객을 비교하자면 하늘과 땅 차이까진 아니더라도..
보통작품과 매우졸작에 차이라고나 할까..
도저히 두사부일체나 색증시공을 만든감독이 만들었다고는 생각도 할수 없었고..
전엔 적어도 이런식으로 마구잡이로 영화를 찍었다곤 생각하지는않았었는데말이다.,
위대한 유산은 임창정과 김선아에 특유에 코미디가 그나마 잘 버무려졌다..
또한 잘 버무려진 연기에 조연들이 톡톡히 역활을 해주었기에 지루하지도 않았고..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겠지만 임창정이 방에서 우는 장면과 여관씬은 압권이었다..
두 백수가 서서히 정신을 차리고 사랑을 하기까지 과정이 나름대로 괜찮았고..
욕도 타 코미디물에 비해서 그렇게 듣기 거북하진 않았으므로..
시간을 때우기에도 괜찮았고 다 보고난후에 미소를 머금게 해줬던 영화인거 같다..
점수를 매기자면 5점 만점에 3점 정도..
낭만자객 ..
도대체 무슨말을 해야할까..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딱 하나다..
X발..
분명 최성국과 김민종이 많이 망가진건 사실이지만 말 그대로 망가지기만 했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에는 역부족이었던거 같다..
이 영화를 찍은 배우들은 처음 시사회장에서 영화를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감독재량이 너무나도 부족했지만 연기또한 말할것도 없었다..
말도 않돼는 스토리 어설픈 로맨스 어설픈 슬픔 어설픈 코믹 듣기싫을 정도에 욕..
중간에 끄지 않고 영화를 다본 내가 다 자랑스러울 정도니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
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1억점 만점에 0.1 점도 주기 아까운 영화라 할수 있다..
괜히 이러니까 더 궁금해서 보는 사람들은 땅을 치면서 후회할 것이다..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한번도 않웃어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감상평은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낭만자객은 다들 비슷한느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s 김민종이 나오는 영화는 재미없다는 징크스는 한참동안
깨지긴 어려울것 같다..(개인적으론 좋아하는 배우다..)
같은 코미디 장르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 드는이유는 멀까..?
한쪽은 로맨틱? 한쪽은 무협 이라서? 꼭 그렇기때문은 아니라 본다..
위대한 유산을 본후 바로 낭만자객을 봐서 그런지몰라도
정말 상반된 느낌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한국 특유의 코미디 영화에 분위기나 스타일은 비슷했지만..
우선 위대한 유산과 낭만자객을 비교하자면 하늘과 땅 차이까진 아니더라도..
보통작품과 매우졸작에 차이라고나 할까..
도저히 두사부일체나 색증시공을 만든감독이 만들었다고는 생각도 할수 없었고..
전엔 적어도 이런식으로 마구잡이로 영화를 찍었다곤 생각하지는않았었는데말이다.,
위대한 유산은 임창정과 김선아에 특유에 코미디가 그나마 잘 버무려졌다..
또한 잘 버무려진 연기에 조연들이 톡톡히 역활을 해주었기에 지루하지도 않았고..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겠지만 임창정이 방에서 우는 장면과 여관씬은 압권이었다..
두 백수가 서서히 정신을 차리고 사랑을 하기까지 과정이 나름대로 괜찮았고..
욕도 타 코미디물에 비해서 그렇게 듣기 거북하진 않았으므로..
시간을 때우기에도 괜찮았고 다 보고난후에 미소를 머금게 해줬던 영화인거 같다..
점수를 매기자면 5점 만점에 3점 정도..
낭만자객 ..
도대체 무슨말을 해야할까..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딱 하나다..
X발..
분명 최성국과 김민종이 많이 망가진건 사실이지만 말 그대로 망가지기만 했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에는 역부족이었던거 같다..
이 영화를 찍은 배우들은 처음 시사회장에서 영화를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감독재량이 너무나도 부족했지만 연기또한 말할것도 없었다..
말도 않돼는 스토리 어설픈 로맨스 어설픈 슬픔 어설픈 코믹 듣기싫을 정도에 욕..
중간에 끄지 않고 영화를 다본 내가 다 자랑스러울 정도니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
굳이 점수를 매기자면 1억점 만점에 0.1 점도 주기 아까운 영화라 할수 있다..
괜히 이러니까 더 궁금해서 보는 사람들은 땅을 치면서 후회할 것이다..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한번도 않웃어본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감상평은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낭만자객은 다들 비슷한느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s 김민종이 나오는 영화는 재미없다는 징크스는 한참동안
깨지긴 어려울것 같다..(개인적으론 좋아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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